한동훈 장관 자녀의 에세이들, 입시용 스펙 쌓기가 아니라 습작용이라고 하셨습니다.
습작을 대필도 모자라 표절까지 해서, 학술지에까지 올리는 사람이 있습니까? 심지어 ‘스펙 공동체’라는 의혹을 받는 18명까지 함께 세워서 말입니다.
진짜로 상식적으로, 일반적인 잣대로 좀 보십시오.
이미 이런 스펙을 활용해 미국 명문대에 입학한 한동훈 장관의 처조카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 장관의 장녀가 그 뒤를 똑같이 밟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게 입시용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현지 한인들이 이를 ‘입시비리’, ‘듣도 보도 못한 방식’라고 강하게 비난하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돈을 주고 논문에 이름을 얹어서 대학 가는 게 'Korean tactic'(한국식 입시 전략)이냐는 조롱 섞인 말까지 듣고 있다”는 한인에게 죄송하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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