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스틴랜치에 최고가가 115만불에 팔린 타운하우스 단지인데 셀러가 급매로 95만불에 내놓고 15만불을 더 낮춰도 3주째 안나가요.
여기 백맨하이라서 고등학교 학군 좋기로 인기많고 Bryan/Tustin Ranch 얼바인 맞닿아 있어서 동네 좋은데 셀러가 리스팅 설명에 급매라고 Reduced for immediate sale!이라고 단지에 팔린 최고가 대비 35만불 낮게 내놨다고 해요.
작년에 오버비딩에도 캐시바이어한테 밀려서 계속 떨어지다가 막상 이렇게 떨어지는 것 보니까 더 떨어지기를 욕심나는 심리는 뭘까요.
왠지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것 같아서 찝찝해요. 더 기다려보면 내려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