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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소년을 만난 소녀의 이야기 <나의 첫번째 새벽>
 회원_399287
 2022-05-16 12:13:46  |   조회: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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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작은 용기를 줄게."

하늘을 나는 소년을 만난 소녀 '이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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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번째 새벽>의 주인공 이슬은 학업을 위해 서울에서 지내고 있는 고등학생이었다그런 이슬에게 아빠는 밥은 먹었냐”, “방 청소는 했냐?”, “주말에 집에 내려 올 수 있느냐?” 등등 일상적인 연락을 하곤 했다그날도 여느 때와 다를 것 없이 이슬에게 아빠에게 연락이 왔다. ‘이슬은 무심한 듯 귀찮은 투로 대답을 했다그 전화가 아빠와 하는 마지막 전화인 줄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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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은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고그런 이슬에게 담임 선생님께서 무거운 표정으로 다가왔다그리고 이슬에게 말을 했다. “이슬아 유감이구나어머니께서 연락을 주셨는데..” 그 길로 이슬은 아빠의 장례식장으로 가게 되었고, ‘이슬은 그날 마지막으로 전화했던 날이 아빠의 생일임을 뒤늦게야 깨닫게 되었다아빠에게 몇 번이고 돌아보고 돌아볼걸.. 한 번이라도 따뜻하게 물어볼걸..이라며 이슬은 장례식장에 있는 동안 진한 죄책감에 스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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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슬은 결심을 하게 되었다엄마를 혼자 두지 말고 곁에서 지켜주기로그래서 이슬은 서울에서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원래 살던 섬마을에 있는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기로 결심한다담임 선생님은 명문대학교에 진학을 하기 위해서 지금의 전학은 좋지 않다고 말을 했지만, ‘이슬은 두 번 다시 후회하고 싶지 않다며 전학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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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슬은 막상 전학을 결정하고 나니 덜컥 두려움과 불안함을 느끼게 되었다. ‘이슬은 섬마을에서 혼자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친구도 새로 사귈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을 위로했다그렇게 엄마와 함께 섬마을로 다시 돌아가는 이슬은 하늘을 나는 소년을 스치듯이 보게 되는데..

 

 

이슬은 새로운 학교에서 잘 적응 할 수 있을 것인가하늘을 나는 소년은 정체가 무엇일까네이버 신작 웹툰 <나의 첫번째 새벽>를 통해 그 내용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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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12: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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