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등 윤 정부 기관지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선 거대악의 카르텔 옵티머스펀드 사기 사건의 주범인 김재현이 징역 40년 선고 후 복역 중이고 대다수의 공범들이 구속됐다. 하지만 가장 큰 머리격인 양호, 이헌재 등은 소환조차 없었고 그들을 비호해준 검찰의 수장들을 공수처는 면죄부를 주었다.

<열린공감TV>가 지난 2020년 11월 경부터 장장 8개월 가까이 탐사취재해 밝혀낸 옵티머스 펀드 사기사건의 범죄자들중 가장 핵심 자들은 모피아, 검찰 수뇌부 들과 연계된 자들이었다.

이혁진 전 대표는 오히려 그들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이다.

그런데 주범 김재현 구속 후 한동안 사건을 덮었던 검찰이 다시 이혁진 대표를 주목한다는 기사를 조선이 보도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최근 이 대표는 <열린공감TV>정피디와 함께 시민포털을 만들기 위한 미주대륙 종,횡단에 함께 하기로 했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고 이를 빌미로 이러한 기사가 나온 것으로 보아 시점상 윤석열 일가에게 고소. 고발 14건을 당한 정피디와 이 대표를 엮으려는 술책으로 보인다.

공안정국이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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