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살 남아를둔 초보엄마에요. 재우기전에 애기나누는데 반에 형제4을둔 다른 아이가 때리고 허벅지를 꼬집고 괴롭혔대요. 스낵먹고 노는 그짧은 시간에. 저희아이가 no, stop 말하고 무시하거나 자리비우기 했지만 쫒아와서 난 너 안무서워 이러고 주먹을 쥐고 얼굴을 때릴려고 했대요. 정녕 이게 5살 아이가 할 행동인지 정말 눈알이 뒤집히더라구요. 어이 가 없어서. 이런일이 프리케이에도 빈번한건거요? 당연히 담임선생님께 이메일 할거지만. 내년 킨더때 분리 요청할거에요. 그치만 당장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저희애가 키도 크고 운동도 해서 지지않을텐데 마음이 여린지 선생님한테 혼나는게 더 무서워서 그아이를 상대 안한다고 자리를 피하려하니까 따라와서 더 괴롭히는거같아요. 드랍할때 그집 엄마한테 직접 애기해야 빠를까요? 오늘밤 심장이 두근두근 얼굴이 달아오르고 어떻게 이일을 지혜롭게 넘길수 있을까요? ㅜㅜ
는 없어요.
강하게 이메일로 담임에게 어필하시고 어떤식으로 어드레스 하는지 보세요. 그리고 또 다시 비슷 한 문제가 발생하면 교
장 껴서 메일 보내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stop (상대방 행동 말) me!! 라고 주변 아이들이 다 들리게 (증인 확보에 도움
이 됩니다) 크게 말하고 똑바로. 상대아이 눈을 바라보고 말 하라고 시키세요~ 그리고 바로 담임에게 가서 말 하라고 시
키시길 바래요.
문제가 잘 해결되고 아이가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