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올빼미고 킨더 다녀요. 난리쳐서 9시에 겨우 재우고 아침에 힘겹게 일어납니다 ㅜㅜ 신혼 때 임신해서 생활이 불규칙 했는데 태교를 정말 잘못했나봐요. 한편 둘째는 새벽형 인간입니다 ㅜㅜ 6개월인데 7시 자면 5시에 일어나요. 사실 세시 반 부터 1시간 간격으로 깨는데 쪽쪽이 물려서 재우는데 다섯시 반에는 자기가 빼고 울어요. 젖달라구요. 먹고 다시 자서 7시 정도에 깨요. 워킹맘이라 숙면이 중요한데 너무 힘드네요. 어찌하면 둘째 기상 시간을 좀 더 늦출수 있을까요
요 별짓을 다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냥 아예 울리고 혼자 방치해서 포기하고 일찍일어나더라도 자기혼자 놀게하
는 방법은 있을듯하네요..
주변에 보면 혼자자게 수면교육 독하게 하는집이 있는데 아이가 의외로 수면교육 후에 늦게 일어난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