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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_687935 2022-01-03 11: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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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 만나는 횟수를 한두번 정도 더 늘려서 사회와 과학문제집을 같이 설명해달라 하세요. 전 스펙트럼이나 에반
무어 문제집 사서 그렇게 했었어요 + 전문 튜터 비용이 좀 부담되시면 과학 사회정도는 동네 공부 잘하는 참한
고등학생 튜터를 붙이는 것도 방법이고요 + 영어로 하는 걸 힘들어한다면 한국 사회, 과학 문제집 공수해서 그걸
로 기본 개념정도는 엄마가 한국어로 직접 가르치는 것도 방법이에요. 한국어로 일단 개념 알고 학교에 가면 단
어만 익히면 되니 수월해요.

회원_300421 2022-01-03 11: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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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나 과학은 내용을 이해해야 해서 영어가 부족하면 어려울 수 있어요.
현재 과외를 받고 있으니 시간이 좀 지나야 서서히 해결 되지 않응까요?

회원_180849 2022-01-03 11: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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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랑 과학은 사실은 튜터없이도 가능한데...엄마가 당분간은 옆에 붙어서 같이 리뷰하고 읽고 물어보고 해주심
어때요?
남의 집이지만 돈이 좀 아까워서요 ㅜㅜ

회원_366486 2022-01-03 11: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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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는게 많아요. 이해도 해야되고 외워야하면 외우라고 하세요^^ 튜터없어도 되요.
학년올라갈수록 외우는게 더 많아져서 어려워하는 과목이에요.

회원_628320 2022-01-03 11: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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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튜터 안써요. 다 외우는 과목인데 영어랑도 별로 상관 없을 거 같아요. 아이가 책은 많이 읽나요? 소셜 스
터디는 논픽션 책을 많이 읽어야해서 평소에도 기본 지식이 많으면 수월해요. 문제는 학년이 높아지면 인제 이런
과목도 다 롸이팅이에요. 일단 외우는 걸 잘 하고 동시에 롸이팅따로 하고 있으면 따로 튜터는 필요 없을 거 같아
요.

회원_597818 2022-01-03 11: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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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과정이 1년이어도 확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 학년이예요. 솔직히 엄마가 과학을 봐주기에는 영어공부 좀 하
셔야할 거예요. 이해를 못해서가 아니라 단어때문에요(한국에서 교육받으신 엄마라면)
그리고 사회가 영어와 관련이 많아요. 고등학교때는 사회에 라이팅이 많아서 영어와 사회과목이 레벨이 같이 가
더라구요. 영어 honor를 들어야 사회도 honor를 들을 수 있어요. 그러니 영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지요.
과학은 외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해력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수학과 같이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능력
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순히 외운다고 잘하지는 않아요. 그러니 부모님이 가르치기 보다는 일찍 튜러를 붙이고 아
이 수준에 맞게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 외우는 전략도 좀 알려줄 수 있는 튜러면 금상첨화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