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저는 멸치를 냉동고에 보관하기 때문에 습기 제거를 위해서 빈 후라이팬에 한번 슥슥 볶았어요~
볶다보면 멸치가 말라가면서 하얗게 변해요~ 그때 채로 한번 내리면 멸치 가루들 제거 돼요~
아몬드도 냉동고에 좀 오래있었어서 냄새 제거를 위해 물에 잠시 담갔다가~
아몬드도 빈 후라이팬에 한번 슥슥 볶아 말렸어요
자 그럼 이제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만 두르고
간장, 설탕, 다진마늘을 넣어요
너무 세지 않은 불로 잠시 졸이면 요래 보글보글해요
중불
너무 센불에 하면 타요~
간장이 끓으면 물을 넣어줘요
저는 물 조절을 잘못해서 많이 넣었더니 흥건..ㅠ
소주잔 1잔정도면 돼요~
중센불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좀 줄여주시구요
중약불
멸치와 아몬드를 넣어줘요
그리고 냄새 제거를 위해 저는 요때 청주를 한스푼을 넣고
올리고당 2스푼도 넣었어요
저는 물이 많았어서 좀 오래 졸였다가 볶기 시작했구요
볶다보면 이렇게 소스가 끈적해지면서 없어지거든요
그럼 불을 꺼주세요~
간 한번 보시고 충분히 달달한데 혹시 더 달게 하고 싶으시면 올리고당 추가~
그릇에 담아주고 깨 살짝 뿌리면 완성~
- 원래 슬라이스 아몬드 쓰시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통 아몬드가 더 좋았어요!! 견과류 씹히는맛과 고소함이 제대로 느껴지거든요!! 멸치도 간이 딱 적당하니 단짠단짠 맛있어요!
- 달짝하게 맛있겠따~
-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87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