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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Talk
as is 로 집을 산다면~
 회원_614798
 2021-02-24 02:12:15  |   조회: 148
첨부파일 : -

완전 핫하고 핫한 남가주 지역이에요. 

요즘 주변에 팔리는 집들이 as is 로 사는 분위기인가봐요. 

 

혹시 as is 로 집 사는 조건으로 어프레이졀도 리무브하고 집을 사신 분 계신가요?

그렇다면 리스팅 가격에서 어느정도 오퍼금액을 올려쓰면 좋을까 좀 고민이 되네요. 

 

지어진지 50년도 넘은 집들이 있는 동네인데 

as is로 사면서 리스팅가격에서 얼마나 올려야 할지... 그것도 감이 안오고, 

(물어봐도 사실 자기 쓰기 나름이라고 하니까요)

 

혹시 as is 로 사는 조건에, 

완전 핫하고도 핫한 지역에서 리스팅보다 얼마나 오퍼를 올려써서 오퍼수락되었다. 

이런 경험들 있으심 알려주세요. 

 

보통 집이 나오면 오퍼 열댓개 들어오고 

캐쉬 오퍼 많고 (저흰 캐쉬 아니고) 

집이 마켓에 올라오고 5일-7일 정도면 사라져요. 

팔린거 보면 보통 5-10만은 더 주고 산듯해요. 

 

집사기도 힘든 시기인데 

오래된 집을 as is로 웃돈까지 엄청 얹어 주고 사야하니 

사실 배가 아프더라고요. 셀러는 정말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게 어쩔수가 없겠죠?

2021-02-24 0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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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_529208 2021-02-24 02:12:19
저는 4번째 오퍼 넣은 집이 되어서 샀어요.
저희 동네도 굉장히 핫한 동네라
3번째 오퍼 넣은 집은 5만 웃돈을 썼는데도 되지 않았고
지금집은 오히혀 AS IS로 리스팅 가격보다 3만 내려서 넣었는데
사게 되어서 깜작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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