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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머리 문신으로 회춘 "머리카락 다시 나냐고 다들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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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머리 문신으로 회춘 "머리카락 다시 나냐고 다들 놀라"
  • 딴지 USA
  • 승인 2021.02.17 0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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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에 머리 문신으로 젊어진 외모를 뽐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그레이시티 S.M.P'에서는 구준엽이 머리 문신을 하는 시술 과정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시술자 알렉스 박은 "구준엽씨와 홍석천씨가 버킷 리스트였는데, 오늘 이렇게 구준엽씨의 시술을 하게 됐다"며 "홍석천씨 보고 있나"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구준엽은 시술 전 상담을 진행하며 "탈모가 시작될 때 쯤에 머리를 밀어 버렸다"며 "당시 탁이준이할 때 회사에서 이상한 것을 시키려고 하길래 머리를 밀어버렸는데, 다행히 주변 반응이 좋아서 민머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준엽은 "당시 완전한 탈모는 아니었고 흑채를 조금 뿌려야 하는 정도로 탈모가 시작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알렉스 박은 "구준엽의 두상은 서구적 두상으로 민머리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 두상"이라며 "자연스러운 라인으로 시술을 해보겠다"고 설명했다.

알렉스 박은 구준엽과 상의를 하며 머리 문신 디자인을 시작했고, 수 차례에 걸쳐 머리 문신을 완성했다.

구준엽은 "주변에서 놀란다"며 "머리카락이 다시 나기 시작하는 것이냐고 한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술을 끝낸 구준엽은 실제로 훨씬 어려진 외모를 뽐내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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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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