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파에 칼집 낸 뒤 썰어주세요.

햄 2종도 썰어줍니다.

기름을 두르고 파, 마늘을 볶아주세요.

약불

햄도 넣고 볶아줍니다.

중불

양념과 물을 넣어줍니다.

체다치즈 반 장을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흥건하면 안돼요.

# 저는 치즈 반장이 딱 맞았는데 더 고소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1장 모두 넣으셔도 될 것 같아요. 생략은 안됩니다. 부대찌개의 느낌/맛이 체다치즈에서 확실히 살아나요. 당연히 햄이니까 맛은 있지만 부대덮밥은 아닌 맛?
# 햄은 통조림 햄과 비엔나 소시지 두 개 모두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같은 햄이라도 식감이나 맛에서 각자의 역할이 있어요!
부대찌개처럼 이것도 두 가지의 햄에서 맛이는 맛이 국물로 베어나와요.
# 저는 영상이 더 복잡해질까 봐 항상 햄류를 바로 사용하는데 햄류는 조리 전 한 번 데치거나 뜨거운 물에 살짝 헹구면 더 좋아요.
# 파, 마늘을 볶을 땐 약불에서 끓이듯 볶아주세요. 단지 파/마늘을 익히는 게 아니라 맛있는 맛을 기름으로 뽑아내는 거예요. 5초 후딱 볶고 다음 단계 넘어가지 마시고 충분히~ 볶아서 맛있는 맛을 빼주세요.
# 아무래도 덮밥이다 보니 물이 흥건하면 안 돼요. 완성장면에 나오는 정도의 농도가 될 때까지 볶아주세요.
★★ 모든 T 계량은 밥숟가락(일반숟가락)으로★★
★ 평평하게, 납작하게 깎아서 ! (계량스푼 X / 수북하게 계량X) ★

 

 

 

찌게 싫을때 해먹기 좋아요~

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

출처가기

딴지 USA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