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일본 추월 가속화

언론 보도에 의하면,

문정부 들어 한국경제가 일본 경제를 추월하고 그 가속도가 점점 더 가해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문정부나 우리나라에 쾌거가 아닐 수 없다.

부패한 기득권이 여전히 우리나라 정치•경제•사회 전반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과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일부 정치세력만 바뀌었을 뿐인데 이렇게 나라가 달라지다니.

이는 차기대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라 아니할 수 없다.

차기정권도 진영논리로 자신이 속한 진영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듯한 정치인이 아니라,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국민총화를 이루어가며 상식에 준해 국정을 운영해 갈 수 있는 정치인이 반드시 대권을 잡아야 한다고 본다.

이런 의미에서 차기대권은 문정부 국정운영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고 국민통합을 추진하는 합리적인 이낙연 대표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한국경제가 일본경제 추월을 가속화 하고 있다는 것과 관련해 경기신문은 01.20 「문재인 정부 기간동안 한·일 무역분쟁, 코로나19 확산 등 여러 경제위기가 발생했으나, 최근 각종 지표와 결과들에선 호조를 넘어 일본 경제를 추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디스는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ESG의 종합적인 영향을 평가해... 특히 정책 신뢰성·효과성, 투명성·정보공개, 예산관리 등 지배구조 부문 내 4개 세부 항목에서 (한국은) 전원 1등급이란 최고점을 달성했다. 반면 일본은 이탈리아, 중국, 러시아와 함께 3등급에 올랐다....

한국은 코로나19 전문 방역 시스템 등을 통해 지난해 12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경제성장률 수치를 -1.09%까지 사수했다. 반면 일본은 코로나19 사태 초, 크루즈선발 집단감염 같은 초기 방역 실패 등이 겹쳐 -5.29%까지 추락했다....

‘1인당 GDP 소득’ 부분 또한 한국이 일본 추월을 넘어 격차를 벌이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 데이터베이스’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구매력 평가지수(PPP, Purchasing Power Parity)’ 기준 국민소득은 지난해 4만4282달러인 반면 일본은 4만1636달러를 기록했다....」라고 보도했다.

첨부 : 문재인 정부 경제, 일본 추월 가속화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624681&fbclid=IwAR0tyO3UQdLBtCNApmW2truaUwAThBNkweJKrNzwuPKJJYLi76x86JiP2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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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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