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언론 기레기들은 자신들의 펜대로 그가 설령 '예수'라 할지라도 얼마든지 문제 많아 보이는 사람으로 낙인 찍을수 있다. 성경에 기록된 예수의 행적을 기레기들이 의도적으로 와전시켜 타이틀 제목을 뽑으면 아래와 같다.

"예수, 원수를 사랑하라더니 독사의 자식들 호통"

"예적예, 예수의 적은 예수 과거발언 일파만파"

"예수, 자신보다 연로한 바리새인들에게 욕설 막말파문"

"부자는 천국가기 힘들다, 예수 반자본주의적 발언 파장"

"간음한 여인 비호하는 예수, 양비론의 극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예수 로마황제 지지"

"귀신 쫓겠다면서 애꿏은 돼지떼 몰살시킨 예수, 지역사회 경제적 손실 심각"

"성전을 허물라는 예수, 반사회적인 무책임한 무정부주의자"

"예수, 안식일법 어기고 문둥병자 고쳐 혼란야기"

"선지자는 고향에서 인정 못받는다는 예수, 나르시즘적 발언 파장"

"예수, 자신이 하나님의 우편에 앉는다고 주장 권력욕 과시"

"예수, 오병이어 무상급식은 좌파적 종교 이벤트"

"예수, 헤롯왕에게 여우라 빗대어 언급 막말파문"

"성전에서 채찍 휘두른 예수, 젊은 랍비의 민낯"

"성전에서 폭력을 행사한 예수, 종교지도자 맞나"

"예수, 오른 뺨치면 왼뺨 돌려대라더니 성전에서는 오히려 과격한 폭력행사"

"자녀의 떡을 개에게 줄수없다, 예수 여성비하발언"

"대제사장 옷찢게 만든 예수, 충격적 신성모독 발언"

"무상의료, 무상급식, 예수는 극단적 사회주의자"

"사마리아로 간 예수, 국보법위반 혐의 검찰기소"

"예수, 가룟유다 단도리 못한 스승의 결말은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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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언론은 기업광고(자본)와 단독기사(검찰)로 회사를 유지하며 먹고살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전하기 보다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는데 힘을 더 쏟는다.

우리는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을 거치면서 이런 적폐언론들이 얼마나 국민을 우롱하며 기만해 왔는지 뼈저리게 체감했다.

정권 바뀐지 이제 3년밖에 안되었다. 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아쉬움도 많겠지만 기레기들이 의도적으로 쏟아내는 얄팍한 기사에 쉽게 흥분해 부화뇌동하기보다 좀더 사안을 신중히 바라보고 민주개혁진영을 계속 지지해주면 좋겠다.

벌써 잊었는가?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야"라는 노통 씹기를 국민 스포츠로 만들었던 적폐언론들의 그 사악한 언플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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