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
밤마다 괴로운 수면 장애 치료에는 '이 과일'만한 약 없다!
상태바
밤마다 괴로운 수면 장애 치료에는 '이 과일'만한 약 없다!
  • 딴지 USA
  • 승인 2020.12.30 0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면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한 해에 약 63만 명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불면증은 우리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불면증으로 인해 두통을 호소하는
노화자씨와 폭식을 일삼는 박성순 씨를 대상으로
염증 반응 수치를 측정해봤습니다.

박성순 씨의 수치는 정상적이었지만 노화자 씨의 수치는
염증성 질환이 의심되는 상태였는데요.

실제로 한 연구에서 수면 장애를 겪는
밤샘 근무자의 염증 수치가 증가했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해요.

수면의 질이 떨어졌을 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는 면역 세포를 제조하는 흉선이란
작은 림프 기관이 있는데, 멜라토닌 호르몬은
이 흉선을 자극해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해요.

그런데 잠이 부족하면 멜라토닌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서
흉선이 퇴화되고 면역력 또한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평균 6시간 이상 잠을 못 이룰 경우
심장 질환 및 조기 사망 위험률이 상승하며
당뇨, 뇌졸중의 위험까지 엄습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면 장애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면 장애를 극복해낸 반세연 씨를 만나봤는데요!
그녀는 매일 아침 요가를 꾸준히 하며
건강 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15년 전부터 수면 장애를 앓았다는데요.

갑상선 항진증과 저하증이 계속 재발하고
목 주변에 있던 염증이 퍼져 인후염, 인두염, 편도선염을
앓기도 했으며 목의 염증이 몸에 퍼져 부종이 생겼다고 해요.

그러나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염증을 모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녀가 수면 장애를 극복하고 염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붉은색의 무언가를 열심히 먹었다고 해요.

"바로 타트체리입니다!"

 

 

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

출처가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0 / 1000

확성기 [Missy] | 딴지 USA |

확성기 [Missy] | 딴지 USA |

확성기 [Missy] | 딴지 U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