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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와 윤석열의 싸움? 아니, 촛불시민과 적폐권력의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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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와 윤석열의 싸움? 아니, 촛불시민과 적폐권력의 싸움이다!
  • 딴지 USA
  • 승인 2020.12.03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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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와 윤석열의 싸움이란 '프레임'에 절대 속지 말아야한다.

두사람은 지금 대리인이다.

윤석열은 검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대리인이고

추미애는 국민을 대신해 검찰개혁을 수행하는 대리인이다.

이게 정확한 표현인것이다. 왜냐고?

국민은 문재인 정권을 '투표'라는 방식을 통해 민주적이고 합법적인 절차로 선출하였고

이에 대통령으로 임명된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법무부 장관 '인사권'을 가지고

국민이 원하는 검찰개혁의 임무를 추미애를 임명하여 국민 뜻대로 지금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검찰은 국민이 선출한 권력이 아니다.

그들은 스스로 사법고시와 로스쿨을 통하여 선출된 국가 공무원일 뿐이다.

일제시대 이후 경찰이 강력한 권한을 행사하자 이를 견제하기 위해 임시적으로 검찰에게 힘을 실어주었던 것이 이제는 수사권과 기소권까지 독점해 강력한 권한을 행사하는 괴물이 되었다.

한마디로 무소불위의 검찰을 '견제'할수 있는 장치가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검찰의 편에 서있는 주류 언론들에게 결코 부화뇌동해서는 안된다. 또한 민주당내 추미애를 비판하는 인간들도 아닥하길 바란다.

지금 이 싸움은 부패한 검찰권력과 이를 비호하는 적폐언론 대 촛불시민의 대리전인 것이다.

이 '본질'을 자꾸 흐리려고 하는 자들이 있는데 검언과 이해관계에 있거나 검찰집단에 대해 무지하거나 둘중 하나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번외) 그렇다면 척척석사는?

그는 아래 첨부된 사진으로 대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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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디모데 목사
By 김디모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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