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조문은 안갔던 류호정 의원은
장자연 사건 방사장이 하는 행사에는 가십니까?
초선 의원의 패기가 조선일보에게는 열외인지
저도 한남끼가 있기에 기준을 잘 모르겠습니다.
이 글은 그저 단순히 박원순 시장을 쉴드치려는
것이 아니라 류호정 의원의 젠더 감수성에 대한
그 기준이 선택적인 것처럼 보여서 그런 겁니다.
어떤 사안(박시장 조문)에 있어서는 가차없고
어떤 사안(장자연 사건)은 열외처럼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준'이 궁금한 것입니다.
혹시 그 기준이라는 것이
피해자의 사망여부입니까?
저같이 이해가 잘 되지않는 한남끼가 다분한
아재에게 누군가 친절하게 너무 나무라지는
마시고 좋게 설명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초선 의원의 다짐, 서른살 청년의 꿈
2020년의 나를 2070년 만납니다"_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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