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의혹이 제대로 수사되지 않았던 배경이, 윤석열의 장모와 처가 라임에 개입되어 있었기 때문이라는, 기가 막힌 정황을 김용민 의원이 폭로.
김용민, 충격적인 상황 포착 "라임에 윤석열 장모와 부인이 어른거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O2SgC_Wr8KU
1. 라임의 관계사인 디에이테크놀로지의 대표이사가, 윤장모 최은순의 잔고증명서를 위조하고 이후로도 최은순과의 끈끈한 연결이 계속 확인되고 있는 신안저축은행의 대표이사와 동일인이란다.
디에이는 라임의 투자 이후 1년만에 수익률이 40% 수준으로 추락하고 증발한 시총 액수가 무려 1천억이 넘는다. 이렇게 천억 단위로 말아먹은 기업이 한두개가 아니다.
2. 게다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선수' 이 모씨는 라임의 관련사인 동양네트웍스의 부회장. 이 동양네트웍스는 이미 지난 4월초에 압수수색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그 부회장이,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으로 경찰조사도 받았던 주가조작 선수 이 모씨라는 사실은 젼혀 알려지지 않았다.
압수수색까지 했던 상당 규모 기업의 부회장이 검찰청장의 처가 관련되어 서울중앙지검이 수사까지 착수한 사건의 주요 공범인 주가조작꾼인데, 그 사실이 지난 반년 넘게 철저히 숨겨진 것이다. 이게 검찰이 정상적인 수사를 했다면 있을 수 있는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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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라임게이트'의 실체는 '윤서방게이트'였다. 공직을 이용 처가에 봉사한 윤석열을 직무정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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