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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눈 마누라" 망언한 MBC 이보경기자 파면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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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눈 마누라" 망언한 MBC 이보경기자 파면 청원
  • 딴지 USA
  • 승인 2020.10.21 02: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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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아내 정경심 교수 향해 "애꾸눈 마누라"
천박, 극단적 망언, 이보경은 해고시켜야

취재 들어간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도 '대깨문'을 운운하며 '대깨문에게 당했으니 벌은 다 받았다' 라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는 MBC 이보경.

"이에 이 기자는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과방위원장의 페이스북 게시글에 대해 “비열하게 느껴진다”고 비판하며 “내가 받을 ‘벌’은 이미 ‘대깨문’으로부터 차고 넘치게 받았다. 온갖 폭언과 저주를 당할 만큼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깨문’의 양념질은 문화적인 블랙홀이다. 집권세력이 어떤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정경심씨, 1년 6개월 전 MBC 기자 페이스북에 형사고소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

이는, 이원욱 국회 과방위원장의 지난 13일 발언에 대한 반발이기도 하다.

"MBC를 포함한 공영방송은 SNS가 갖는 사회적 무게를 이해하고, 그에 걸맞는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

"단순히 지키거나 말거나 하는 가이드라인이 아니라, 그 무게를 가볍게 여기는 모습에 대해서는 기자라는 이름에 대해 질문하고 화답해야 하는 그런 ‘강한 규정’이 필요하다"

.

피소된 혐의에 대한 의견을 묻는 취재 전화에까지 "대깨문"이라며 시청자를 멸시하는 언사를 마구 동원하는 것 하며, 조국 가족에게 입힌 가해를 불특정 다수 현정부 지지자들의 비난으로 다 '땜빵'했으니 억울하다는 저 인식. 정말 천박함의 끝판왕이다.

당신의 극단적 망언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은 결코 당신이 가해한 한 가족의 피해와 '쌤쌤'이 되는 것이 아니다. 혹시 우리 '대깨문'들의 비판 중에 명예훼손이나 모욕이 되는 글이 있다면 이보경 당신도 고소를 하면 된다. 그리고 정작 피해자인 정경심 교수는 당신에게 어떤 공개적인 모욕적, 명예훼손적 발언도 한 적이 없다. '땜빵'이나 '쌤쌤'은 없다.

갑자기 뜬금없이 80년대식 표어 문구가 하나 떠올랐다.

'오고가는 고소속에 자리잡는 언론개혁'.

.

공영방송 MBC를 위해서라도, 이보경은 해고시켜야 한다. 이런 극언을 일삼는 작자가 MBC 국장급 기자입네 하고 또아리를 틀고 앉아 망언과 저주를 뿌려대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진정한 MBC를 위한 길일 수가 없지 않은가.

망가진 자동차는 정비소로, 망가진 정신은 정신병원으로. 망가진 정신의 소유자가 '기자' 타이틀을 차고 방송사에 버티고 있어서는 안된다. 그래서 청원 참여!

 

MBC 이보경기자 파면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wDhXL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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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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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_207618 2020-10-22 02:50:28
자질과 수준으로 봐서
입사과정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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