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밑간]
미림 1 큰 술+후춧가루 약간+생강가루 약간을 섞어 고등어에 잘 발라주시고요.
소금도 약간 뿌려 간을 살짝 해둡니다.

통마늘은 편으로 썰어 준비해요.
두께는 너무 얇지 않게요 :)

진간장 2.5 큰 술, 미림 1 큰 술, 오미자청 또는 매실청 1/2 큰 술, 올리고당 1.5 큰 술, 설탕 1 큰 술, 물 4 큰 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위생 봉지에 밀가루 2 큰 술과 전분가루 2 큰 술을 넣고 잘 섞어준 뒤 밑간한 고등어를 넣고 입구를 막은 후 흔들어 가며 가루옷을 입혀줍니다.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고등어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겨주시고요.
바삭하게 튀겨진 고등어는 키친타월 위에 잠시 올려 기름을 빼둡니다.

팬에 양념장을 부어주시고요.
양념장이 끓어오르면 마늘부터 넣어요.
마늘이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튀긴 고등어를 넣고 휘리릭 졸여줍니다.

접시에 고등어간장조림과 마늘을 올린 뒤 땅콩가루도 솔솔 ~
이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끝 +_+

간장조림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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