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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개혁이 성사되면, 젊은이들이 희망을 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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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개혁이 성사되면, 젊은이들이 희망을 보려나..
  • 딴지 USA
  • 승인 2020.09.12 0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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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누군가에게 미래를 보여줄 수 있다면,

사는게 즐겁겠죠?

아니,

보고 있는 우리도 행복하겠죠?

추미애 법무장관께서

저에게는 희망을 보여주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네요.

이보다 더한 공격도 각오하고 시작한,

대한민국의 법무장관,

조국 법무장관이 문을 열고,

이제 그 개혁의 열린 문을 마무리 할

우리의 여장부지요.

조국 법무장관이 화살에 찔리고

예리한 칼에 베이고

죽음보다 힘든 고통을 감당하며,

그 가족이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당하는 걸 보고,

그 잘났다는 인간들,

권력 욕심 많았던 인간들이

법무장관 안하겠다고 모두 거절할 때,

이런 고통쯤은 충준히 감수하겠다고

홀로 우뚝 섰던,

우리의 용장!

추미애 법무장관!

이렇게 견뎌주고,

견뎌주는 걸 넘어서 방향을 잡아가시니,

180의 인간들과

(120은 인간만 못해서 제외)

저와같은 2,500만의 인간들에게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공수처 설치에 앞장 서 주시는

조국 법무장관이,

김종민 국회의원이,

김남국 국회의원이 고맙네요.

사법개혁에 앞장 서 주시는

추미애 법무장관이,

임은정 부장검사가,

서지현 검사가 고맙습니다.

민주당 밖에도 여러사람 있지요.

열린 민주당에 김진애 의원과

최강욱 의원이 고맙습니다.

•••••••

저도

이번 일이 성사되면

젊은이들이 희망을 보려나?

젊은이들이 미래를 보려나?

조급한 저의 마음은 벌써

저만치 앞 서 갑니다.

사는게 즐겁습니다.

대한민국이 바뀔거라는 기대가

오늘을 행복하게 합니다.

대한민국이 바뀌어가고 있는 오늘이

저에게는 희망입니다.

고통을 감내하며 앞장 서 주시는

조국 법무장관

추미애 법무장관이

우리에겐 미래를 여는 사람들입니다.

그 희망의 길에

저도 한 방울 피와 땀을 보태고 싶은

그런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내일도 죽을힘을 다해 살겠습니다.

모든게 성사되어

우리 모두가

행복할 그 순간까지.

런던

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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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인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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