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슬로건처럼
내걸었던 말이 "다음 세대를 살리자"였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다음세대를 죽여놨습니다.
학교도 못가고, 친구도 못만나며, 주일학교니
수련회니 캠프니 몽땅 초토화시켜 놓았습니다.
※ 본 게시물의 사진들은 비대면 정부지침이
있기전 사진들이오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로인해 최전선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있었던 청소년 사역자들까지
이제는 아이들도 못만나게 만들어 놨습니다.
어른들이야 스스로 온라인 예배 드린다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은 온라인으로 혼자서 예배
드리기가 거의 쉽지 않습니다.
교회 새로온 초신자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혹시라도 부모님이 비기독교인이면 이번에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씨의 일로 화가나서
교회다니지 말라고 혼이 난다고까지 합니다.
개인적으로 교회 사역하시는 목사님 가운데
사비털어 어려운 아이들 손수 먹이고 입히고
부모도 포기한 녀석들 사고치면 경찰서까지
가서 뒷처리해주는 목사님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수련회와 캠프를 통해 교회 아이들이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과 사회적 약자를
섬기며 의식있는 신앙인으로 성장하도록
아이들을 이끌어 주는 유익한 캠프사역을
하시는 목사님도 알고 있습니다.
친구도 없고 놀거리도 없고 어디 갈곳도 없는
아이들을 위해 교회 장소를 놀이터로 내주고
지역사회의 아이들을 챙겨주시고 돌봐주시는
목사님도 알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수고하시는 다음세대
사역자 분들을 방송과 프로그램으로 교회에
소개해 주시고 알리시는 귀한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귀한 분들께서
정말 남모르게 좋은 일 많이하시고 아이들을
위해 뜨겁게 헌신하시던 분들께서 졸지에
모든 사역이 멈추고 힘든 상황에 놓였습니다.
교회가 욕먹고 있는 요즘같은 시기 아이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다 경재적
어려움에 닥치게된 찐이신 다음세대 사역자
분들을 떠올리면 많이 울컥하고 올라옵니다.
아래 계좌에 한분 한분씩 이름에 테그를 걸어
페북으로 연결해 놓았습니다. 살펴봐 주시고
마음이 가시는 뜻 있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작은 손길이라도 십시일반 이분들을 위해서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세대를 섬기는 청소년 사역자 분들에게
힘과 응원이 되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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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샘교회
전웅제 목사님
우리은행 1002-845-252781 전웅제
2) 모퉁이돌교회
목사님
농협 3560973 422453 허용석
3) 징검다리선교회
목사님
기업은행 3927-3927-000 라디오 번개탄
4) 브리지임팩트사역원
목사님
신한은행 140-007-546438 브리지임팩트
5) 시각장애청소년사역
목사님
국민은행 543002-01-235597 양진철(다시청)
6) 이음교회
목사님
기업은행 353-09558601-011 정찬석
7) 별을심는교회
목사님
카카오뱅크 3333-05-4283407 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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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디모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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