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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수급을 계획해서 제한하는 것은 '공산주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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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수급을 계획해서 제한하는 것은 '공산주의적'
  • 딴지 USA
  • 승인 2020.08.12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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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툭하면 공산주의자라 공격한다.

근데, 공산주의의 반대는 자본주의잖아.

자본주의의 기본은 시장경제지?

수요와 공급이 시장의 원리에 의해서 만들어지는거잖아.

물론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일테고.

의사가 얼마나 필요한가를 계획하면 그건 공산주의지?

계획경제를 의사의 수급에 적용하는,

그건 정말 공산주의지.

그래서, 자본주의는

의사를 하고 싶다는,

의로서비스 공급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의대가 수용할 수 있는 만큼의 자리를 만들어 줘야지.

의료서비스 수요가 아직은 공급보다 훨씬 많고,

의료서비스를 공급을 하겠다는 학생들도 많은데,

왜 공급을, 의대생 되겠다는 것을,

인위적으로 막으려하지?

의사 수를 계획해서 제한하자고?

왜? 왜?

그건 공산주의 국가에서 하는 짓이잖아.

공산주의자들.

특히, 너, 의사협회 회장인가 하는 너,

너의 생각이 공산주의적 생각이야,

이 공산주의자야!

시장 원리에 맡겨라.

서비스를 공급하겠다는 학생들 모두에게 의사가 될 기회를 줘라.

그 판단은 그 학생들 스스로 하겠지.

설마 너 만큼 또라이 일라구?

그 필요한 의사 숫자는 시장이 결정할거야.

(참고, 영국 변호사 17만, 활동 변호사 16만, 여전히 변호사 숫자 제한 안함. 의대도 대학의 수용한계에 따르고 있음. 정부는 지원을 하지만, 숫자 제한은 안함)

철저히 공산주의 원칙을 따르는 인간들이,

미통당 인간들이,

시장경제를 신봉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공산주의자” 로 공격을 해요.

스스로의 정체를 숨기려고 그러겠죠?

뻔뻔한 쉐끼들...

런던

김인수

*고전적 경제학에 근거했습니다.

* 수정자본주의 조차도 공산주의라고 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시장경제원리에 따라 떡볶이 팔아 사업하는 인간도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구분 못해요, 글쎄. 경험하도록 북한에 보내서 떡뽂이 장사 해 보라 해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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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facebook.com/insookim999/posts/3142074352554427

By 김인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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