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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앓는 병, '치매' 막아내는 '10초 뇌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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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앓는 병, '치매' 막아내는 '10초 뇌 운동법'!
  • 미주 부동산 신문
  • 승인 2020.08.08 0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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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뇌를 가진

오늘의 주인공은?

하트넘기

 

을 30년간 연습해온,

노화 시계가 멈춘 뇌 슈퍼에이저. 

최병주 씨입니다! (짝짝짝)

 

그녀는 40대 후반부터

20여 년간 랩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해요.

 

방송 사전에 뇌 검사를 한

최병주 씨의 결과는 과연!?!

 

70대 중반보다

전두엽 기능이 거의 2배!

전두엽 기능을 93%나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전두엽 기능 20% 미만이라면

치매 판정을 받는다고 해요)

 

사실 그녀는 선천적으로

뇌가 건강한 것이 아니라 하는데요!

 

최병주 씨는 교통사고로

뇌를 다친 적이 있으며

고혈압, 고혈당을 가지고 있어

치매에 위험한 인자를 고루 갖춘 셈입니다.

 

그런데도 72세 치매환자와 비교했을 때

최병주 씨의 뇌에 확연히 많은 뇌세포

볼 수 있었어요.

 

설거지를 하면서

랩을 하는 최병주 씨

 

랩을 잘하기 위해

손수 가사를 적으면서

외우는 데 열심이십니다.

 

그녀의 뇌 노화를 늦추는 비법!

매일 암기하기라고 해요.

 

뭔가를 외우는 게

뇌 기능을 좋게 할까요?

 

전두엽의 언어 말하기 중추

브로카 영역이라고 하는데요.

 

반복적으로 랩을 외우고

말하면서 브로카 영역이 활성화되고

전두엽 기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가사를 외우고 리듬을 타고

중첩적 행동을 요구하는 랩은

 

전두엽의 언어 영역을 활성화합니다.

 

전두엽 뇌 기능이 좋으면

집중력도 좋아진다고 해요.

 

뇌 노화 늦추는 비법

두 번째! 계속해서 손 움직이기

 

최병주 씨는 옷을 본인 스타일로

리폼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그리고 그녀는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텃밭 가꾸기, 탁구, 아코디언,

피아노, 색소폰까지!

정말 손이 쉴 틈이 없겠어요.

 

은 뇌의 노화를 늦춰주는

항노화 도구라고 해요.

 

그래서 손을 쓰지 않으면

뇌 근육이 퇴화됩니다.

 

그러나 이미 노화한 뇌라도

손을 움직이면 뇌 기능 회복

가능하다는 기쁜 소식!

 

생각을 하면서 양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면 더욱 좋다고 해요.

 

그렇다면 여기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뇌 노화 예방 손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 ͜ʖ ͡°

 

양손을 같이 쓰는 게

가장 중요해요~

 

먼저 양쪽 손가락을

차례대로 같이 움직여주세요.

 

그리고 양쪽 손가락 끝

서로 맞대어줍니다.

 

손뼉 치듯이 양쪽 손가락 마디를

맞닿게 하고,

손끝을 벌린 상태로

손마디만 자극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양 손바닥

손등으로 손뼉을 쳐주세요!

참 쉽쥬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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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1boon.kakao.com/mboon/5f2b91a676e6701e570e79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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