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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 보험(Home Insurance)과 타이틀 보험(Title Insurance) | 미국 부동산 주택 구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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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 보험(Home Insurance)과 타이틀 보험(Title Insurance) | 미국 부동산 주택 구매 가이드
  • 딴지 USA
  • 승인 2023.03.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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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부동산 가이드 바이어 편 - 9. 파이널 워크쓰루(Final Walkthrough)와 융자 서류(Loan Doc)
집 보험(Home Insurance)과 타이틀 보험(Title Insurance)

 

안녕하세요, 딴지부동산 (DNZ Real Estate) 입니다.

 

지난 글 바로가기 
(1) 파이널 워크쓰루(Final Walkthrough) 와 론 닥(Loan Doc) | 미국 부동산 주택 구매 가이드


모든 컨틴전시가 Remove 되고, 집 보험을 미리 알아보아야 하는데요

주택을 구입할 때 가입하는 보험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집 보험 (Home Insurance)
2) 타이틀 보험 (Title Insurance)

주로 바이어가 납부하는 집 보험은, 아래의 항목들이 커버가 됩니다

1. 화재

2. 도난 & 파손

3. 홍수 & 지진 (지진/홍수 지역에 위치한 집의 경우)

4. 주택 내부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방문자가 다친 경우

두번째로, 타이틀 보험이란,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지분을 보증하는 보험입니다

집을 사면 당연히 소유권이 나에게 넘어오지만,
갑자기 제3자(예시: 해당 주택에 공사를 해주고 돈을 받지 못한 공사업자)가 나타나서,
소유권/저당권을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 타이틀 보험의 나의 집 소유권을 보호해 준답니다

타이틀 보험료는 지역마다, 주택 가격에 따라 다른데요,
$500K ~ 1M 집의 경우 $1K ~ 2K 정도를 오고 가며,
바이어의 은행(렌더)이 요구하는 Lender's Title Insurance Policy 는
바이어가 부담하게 됩니다.

하지만, 타이틀 보험료에 관한 사항은 법적으로 정해진 부분이 없으므로,
매매 과정에서 얼마든지 협상이 가능하답니다.


 

집/타이틀 보험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이제 소유권 등기와 에스크로 클로징 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 아래 링크 클릭!

(1) 미국 집 소유권 등기(Ownership Recording)과 에스크로 클로징(Escrow Closing) | 미국 부동산 주택 구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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