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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은 적 없고 억울' 이용수 할머니, 1억원, 달마다 300만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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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은 적 없고 억울' 이용수 할머니, 1억원, 달마다 300만원 받았다
  • 딴지 USA
  • 승인 2020.06.11 03:02
  •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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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출처는 어느 한 분이 아님을 밝힙니다. 저 中ㅇ 김영수도, 장계황교수도 아닙니다. 많은 분들에 의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진실을 묶어 정리한 글이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다르게 말씀드리면 의식있는 다수의 분들의 합작품으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공유하고 퍼 날라야 하는 글로 보여집니다. (장계황 한국역사 영토재단 이사장)

정의연의 회계에 대한 의혹은 검찰의 수사로 밝혀질 사안으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비리가 있다면 보수진영, 진보진영 구분없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만합니다.

그러나 회계 내용과 별개의 할머님의 사실과 다르게 말씀하신 부분이 많기에 바로 잡으려 합니다.

정의연에서 할머님들께 돈을 주지 않았다.
거짓말씀 입니다.

모금액에서 1억원을 할머님께 지급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할머님께 1억원은 돈도 아니라 받은 것 없다고 거짓말 하십니까??

밋있는거 먹자고 했는데 돈 없다고 했다고 하셨는데 수요 집회 후에 가깝거나 때론 멀리가서 할머님들 식사 대접을 했는데 서운하실 때도 있었나 봅니다.

30여년 과정에서 할머님이 서운한 부분도 있을 수 있겠으나, 정의연에서 할머님들을 배고픈데 굶기며 홀대한 것으로 지나치게 왜곡하여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게 하신 할머님의 말씀은 윤미향과 정의연에 대한 의도적 폄훼의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정의연에서 할머니의 거짓된 말씀에 일일히 대응하지 않은 것은 노인이시며 위안부 피해자시기 때문에 배려하는 것입니다.

정의연이 주도하여 위안부 지원법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 매월 300여 만원을 지급 받고 계십니다.
노인께 300만원은 매우 큰 돈입니다
그외 의료지원 돌봄지원 등 여러가지 지원을 받고 계십니다.

정의연은 일본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지원만을 위한 단체가 아니며 11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할머님들의 지원은 그 중 한가지 사업입니다.

11개의 사업을 진행하지만 모금액의 41%를 할머님들을 위한 직접 지원에 쓰고 있습니다. 적은 비중이 아닙니다.

정의연은 일본의 반 인륜적 성범죄를 세계에 알리고 일본의 사과와 배상이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입니다.

말씀마다 돈 이야기를 하시는 데, 수요 집회에 참가하신 목적이 돈을 위한 참가였나요??

안성 쉼터도 할머님들이 모른다고 하셨는데 사실과 다르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전의 안기부 안가도 아닌 할머님 들의 쉼터를 몰랐다 하시는데 있을 수 없습니다.

할머니는 2012년 84세에 총선 비례대표를 신청하셨습니다.
고인이 되신 김복동 할머님 등 모든 할머님께서 반대를 하였고 윤미향이 다수의 의견을 대변하여 반대 의사를 전했으며 그 연세에 국회의원을 하려 하셨다니 지나친 과욕이셨습니다.

그 때부터 윤미향과 감정이 생겼을 것으로 보이며 이번에 윤미향이 국회의원이 되자 그간의 감정이 폭발하시어 할머님들을 버렸다고 울분의 회견을 하셨는데 버린 것이 아닌 더 넓은 범위의 활동을 하려고 국회의원이 되었음은 매우 상식적이며 윤미향이 사전에 말씀드렸으며 반드시 할머니의 허락을 받아야 될 사안입니까??

할머님은 주변의 반대에도 비례대표 신청을 하셨습니다. 할머니가 국회의원 되시려고 한 것이 순수하게 위안부 문제를 더욱 이슈화하려는 의도 였었다면 못 이룬 뜻을 윤미향이 이루었으면 축하와 응원을 보내셔야죠.

그렇게 용서 못한다고 분노를 표출 하십니까? 할머니가 지나치게 화를 내시니까 윤미향이 달래드리려고 용서해 달라고 한 것이지 국회의원이 된것이 용서를 빌고 또 할머니가 용서하실 일입니까?

윤미향은 국회의원은 되고 할머니가 국회의원의 되지 못한 것이 그렇게 억울하고 화가 치밀었습니까?

일본이 지구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단체가 정의연과 윤미향입니다.
할머님의 화풀이로 아베와 일본 우리나라의 친일 언론과 세력들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누구나 원하는 것이 적으면 서운함이 없으며 크면 클수록 서운함과 실망이 큽니다 .

비록 화나는 부분이 있다고 하여도 여러가지 참고하시어야 할 할머니가 이렇게 큰 분란을 일으킨 것은 매우 경솔하며 윤미향에 대한 개인적 화풀이로 보입니다.

할머님의 말씀으로 아베의 경제 침략에도 일본편을 들었던 미통당과 친일 세력들을 준동 시키셨습니다. 미통당 위안부 피해. TF위원장 곽상도가 누군지 모르십니까?? 이 사람이 뭐라 부추켰습니까?

그는 2017년 국회에서 「위안부 피해 자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기념사업」
(간병비지원.장례비용 국가부담. 추모공간 마련.위안부 기림의날) 등에 관한 법률 통과에 기권했던 사람입니다.

기권한 의원 7명
【곽상도. 김재원. 김진태. 여상규. 이종구. 이현재. 추경호】
모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입니다.

할머니 간병비와 장례비용도 반대한 곽상도를 위안부 할머니 피해진상규명TF위원장으로 임명한 미통당의 대 국민 기만 행위는 국민을 능멸하고 바보로 아는 쿠데타급 도발 행위입니다.
위안부 활동에 부정적인 미통당이 할머님으로 인하여 하루 아침에 위안부를 위하는 집단으로 위장되는 이율배반을 연출시키셨습니다.

언제 그들이 위안부에 대한 관심이 있었습니까??
더구나 곽상도는 박근혜 대통령이 아베와 밀실 야합으로 10억엔의 위로금을 받는 조건으로 협약할 때 민정수석으로 재직했던 책임이 큰 사람입니다.

위안부에 대한 사과도 없고 보상이 아닌 위로금이란 명분으로 10억엔
에 합의하여 국민적 공분과 김복동 할머님등 피해자 할머님들이 매우 분개하셨으며, 박근혜 정부와 아베를 비난하며 수령을 거부하셨습니다.
그런 10억엔에 관한 문제도 당시 국민이 알면 반대할 것을 의식하여 비밀리에 진행된 밀담을 윤미향이 사전에 알았던 것으로 거짓말씀을 하셨습니다.

위안부 할머님을 30년 동안 이용했다고 하셨는 데 수요집회에 할머님들이 참여 하신 것이 사익을 위한 집회였나요? 정의연이 없었다면 인류 역사상 최악의 성범죄가 세상에 알려졌겠습니까?

비와 때로는 매서운 눈과 추위를 맞으며 줄기찬 수요집회가 촉매제가 되어 묻혀버릴 수도 있었던 성범죄를 상징하는 소녀상이 일본과 미국과 유럽에 세워지고 세계 여러 국가에서 일본의 성 범죄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이용수 할머님 정의연 후원금을 할머님께 더욱 드리지 않은 것이 그렇게 서운하시고, 수요 집회에 참가하신 것이 억울하셔서 이용당했다고 울분의 기자회견을 하셨습니까?
할머님 돈 때문에 수요 집회에 참여 하셨습니까?

할머님들이 생활하시기에 충분한 지원을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할머님은 매우 큰 잘못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살지 마세요
16세에 일본군의 성노예로 납치되어 처절하게 유린 당하실 때 할머님을 도와 주었다는 일본인 장교를 못잊어 53년이 지난 1998년에 홍콩에서 영혼 결혼식을 올리셨습니다.

영혼 결혼식이 아니라 위령제 였다는 당시의 기사도 있습니다만 어는 것이든 매우 잘못된 행사였습니다. 그도 침략국 장교로 위안소에서 만난 일본국 군인으로 여성을 성 노예로 짓밟은 범죄자 중 한 사람일 것이며,

더구나 그 장교는 인류 역사의 전쟁 중에 최고로 악랄했던 가미가제 특공대로 죽는 순간에도 미국의 함대에 비행기로 자폭하여 수많은 미군을 살상하며 최후를 마친 전범이었던 자의 영혼을 위한 행사를 하셨습니다.

그것도 할머님 개인이 하신 것이 아닌 전범국 일본과 대만의 정치인
의 도움으로 행사를 하셨습니다. 강제된 위안부를 인정하지 않는 일본에 그것보다 더한 호재는 없었겠지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0여만명으로 추정하며 성범죄가 알려지는 것을 감추려 패전 직전에 일본군에 의하여 살해되었고 살아남은 분은 소수인데,
할머님의 침략국 장교의 영혼을 위로하는 행사를 보고 그 억울하고 가련한 20여만명 성 노예로 숨진 영혼들의 울분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영혼을 위로하려면 수많은 살상을 한 침략국 장교가 아닌 구천을 떠도는 20 만명의 위안부 원혼과 그자로 인해 희생된 미군과 조선의 독립군 등, 그리고 침략국 일본에 희생된 한국과 중국 등 여러국가의 희생자 이백여 만명의 영혼을 위한 위령제를 해 드렸어야 옳습니다.

할머님은 침략국에 희생된 영혼을 배반하였습니다. 일본 장교에 대한 사랑을 간직한 영혼 결혼식이거나 위령제거나 어느것이든 할머님의 그간의 위안부 활동에 대한 진실성에 의혹을 갖게하는 행동이셨습니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는 것과 다름 없는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셨습니다.

그리고 할머님은 위안부와 성노예란 표현에 큰 거부감을 갖고 계십니다.
일본의 성 범죄는 그 보다 더한 단어로도 표현해야 할 악랄한 범죄임에도 그 표현을 거부하시는 할머님의 진심은 무엇입니까?

생전에 김복동 할머님은 욕심이 전혀 없으시고 오직 일본의 만행을 알리기 위한 운동에 전념하셨으며 윤미향의 딸의 대학 등록금 도와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용수 할머님 할머니는 타인을 위하여 돈을 써 보셨나요?
할머니는 더욱 많은 것을 원했기 때문에 그렇치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의연 모금액에서 금전적 지원을 더욱 원했고 더욱 맛있는 음식을 원하셨습니다.

할머님 정의연에서 지급한 1억원과 정부와 지자체에서 매월 지급하는 300여만원이 부족하시어 말씀만 하시면 돈 타령이십니까?
할머님의 위안부 활동은 돈이 목적으로 비추어집니다.

생존해 계신 17명의 할머님들
할머니와 같은 생각이시면 기자 회견장에 동참 하셨겠지요?

할머님의 욕심으로 다른 할머님과 정의연의 그 뜨거운 노력과 헌신이 물거품이 되고 있으며 또한 위안부 시민 운동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또한 본토 왜구와 토착 왜구의 준동 발호를 일으키게 하셨습니다.
그 집단과 친일 언론에 의하여 과장되며 거짓된 뉴스가 무차별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윤미향이 국회의원이 되자 마자 할머님은 거짓과 욕심 감정적 언행으로,
대한민국의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가적 위상과 정의연을 손상시키며 침략국 일본의 입장이 강화되는 크나큰 잘못을 하셨습니다.

김복동 할머님이 생존해 계신다면 할머님이 이런 무리를 저지르지 못하셨을텐데 김복동 할머님의 인자하신 웃음과 때론 단호한 표정이 그리운 시간입니다.

활머님의 두번의 기자회견은 윤미향을 원수 대하듯 하셨습니다.
치를 떠시는 울분을 표출할 만큼 잘못이 없습니다.
회견에서 정의연 회계에 대한 명확한 자료를 공개하라고 하셨으면 당위성이 있었겠으나, 모든 말씀에서 할머님의 욕심에 찬 분노와 지나치게 울분을 토하는 것은 다른 의도와 주변의 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치를 떠는 대상은 30여 년간 할머님들의 손과 발이 되어 보살펴 드린 정의연과 윤미향이 아닌 할머님을 짓밟은 일본입니다.

93세의 노인 판단력과 활동력이 노쇠하시어 전면에 나설 연세가 아닙니다.
위안부는 돈벌이 수단으로 자발적 매춘이었다는 일본과 토착왜구와의 싸움은 후진들이 더욱 가열차게 하겠으며 수요 집회는 계속되어 질 것입니다.

노욕 내려 놓으시고 이제 편히 쉬십시요!!!
이번사태를 지켜보는 대한민국의 국민 한사람이 분노를 억누르고 드리는 고언입니다.

그리고 할머니를 앞세워 숨은 이익을 보고자 하는 왜놈과 토착왜구들
을 저주할것 입니다. 할머니도 자중하시어 저주의 대상에서 벗어나시길 앙망합니다.

 

출처:https://www.facebook.com/aebeole/posts/3285913674806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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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_524496 2020-06-11 09:46:27
일본이 바라는것이 이겁니다 우리들끼리 싸우는것 더 이상 이슈 만들지 말고 보도나 기사화 그만하세요

비회원_676112 2020-06-11 10:12:37
수요집회는 끝까지 해주시고
싸워주세요
지지하고 응원 합니다!!

비회원_831024 2020-06-11 10:41:21
명쾌합니다
이런 글이 일간 대중 매스컴에 게제되었음 좋겠습니다

누구를 비방하고 잘못을 탓하기에는 이 일의 발단과 진행에 넘 가슴 메입니다

대승적이고 인륜적이며 잘못을 응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비회원_232250 2020-06-11 11:21:41
백번천번 옳은 말씀입니다.
정의연을 지지합니다.
그동안 해왔던 일들 결코 작은일이 아닙니다.
더 힘을 내십시오. 응원합니다.

비회원_814120 2020-06-11 11:22:10
상당히조심스러운 부분을 다뤄줘서 속이 시원합니다.
우리국민이 왜 할머니들의 한을 풀어주려 노력하는가 큰그림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비회원_110286 2020-06-11 14:00:38
웃긴건 기자새끼들이 이런건 절대 기사 내지 않다는거

비회원_625143 2020-06-11 14:49:57
다른건 몰라도 30년동안 왜 가만히 계셨을까...

비회원_526779 2020-06-11 14:50:33
지옥섬에 일하고 돈도못받은 할배들도 정부와 지자체에서 삼백씩 주나?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겠네 ㅋㅋ할매들 독립운동했어?! 어이가 없구만 지금 좋아할집단들 생각해봐!! 아베하고 한국에 졸개들이 덩실덩실이구만!!

비회원_927801 2020-06-11 16:18:47
말도 안되는 소리로 물타기하지 마세요.
피해자인 나이드신 할머니라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 퍼뜨리지 말고
지급한게 사실이었다면 관련 서류나 입금확인
서류를 언론에 공개했을테고 지금이라도
이상한 말 하지말고 그냥 공개하세요.
나쁜 인간들
지금 이 비리들을
반정부활동시절의 보상이라고 여기는
파렴치한 인간들
반성합시다.

비회원_181861 2020-06-11 16:46:47
할머니께 지급해드린 1억원 영수증 공개했는데 못 보셨나요? 할머님들 300만원 가까운 보조금 받으시는 것도 다 알려졌습니다.

비회원_567823 2020-06-11 17:57:51
30년동안 1억은 작은돈이죠. 300 만원 지자체국가등등에서 지원한거구요

비회원_949678 2020-06-11 18:48:40
지자체,정부 = 정의연 인가요
기부자들은 할머니들에게 지급되길 원하며 기부했는데 그 돈의 행방을 물으니 지자체와 정부에서 300만원을 줬다고 물타는건가요

비회원_333825 2020-06-11 19:58:44
그동한 운미향씨한테 한두번 요구했을까요?궁금한거만 그때그때 풀어줬으면 이렇게 쌓이지않았겠죠.

비회원_242998 2020-06-11 20:26:36
동의합니다...

비회원_947880 2020-06-11 21:43:49
지자체에서 월 300이나 지금을 해 주나요?
대단한 금액이내요.

비회원_145565 2020-06-11 21:51:10
명료하군요.
이땅에서 쪽바리들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멈춰서는 안될 일들입니다.
뉴스공장에 좀 보내야겠어요.

비회원_793829 2020-06-12 00:02:49
서로 감정에 쌓인 글로 상처를 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중요한건 어르신은 평생을 고통속에 지내셨고, 윤미향 국회원님은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사적으로 이용했나 그렇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비회원_523521 2020-06-12 03:15:36
소설을 써라!
이게 기사냐 딴지 USA 라고 ? 딴지 소설이라고 하는 게 맞겠다 ㅋㅋ

비회원_679981 2020-06-12 06:36:58
다 이해를 합니다 다 자신의 이야기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문제는 누구를 위한 단체이며, 목적이 무엇인지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문제는 할머니가 불편 하다고 하신 점이고 다수가 할머니의 여생에 조금이라도 편하게 사시라고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서 후원을 했을 겁니다. 하지만 단체는 오해를 받기에 충분했고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검찰에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단체의 간사는 어떤 단체에서 회계를 오픈 하냐 했고 대표자는 아무런 근거없이 아니다 오해다 그러면서 나이를 문제 삼고 있습니다 지금 30년을 관계를 맺은 사람이 신뢰와 관계에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토착왜구든 언론이든 정치인이든 검찰이 수사를 하고 의혹 당사자는 검찰의 수사에 협조 하겠다고 했고 누구는 억울함에 목숨을 끊은 마당에 의심의 당사자는 정치를 막 시작하는데 행동과 말은 재벌과 보수라 주장하는 분들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게 참으로 아쉬울 뿐입니다. 국민 대다수가 이해할 수 있게 회계를 오픈하고 자료를 바탕으로 알리고 결배가하다가 할머니의 오해라고 하는게 합당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글은 나이든 할머니 그리고 피해자인 분에 대한 대응으로는 옳지 않다 생각됩니다. 마치 서로 잘잘못을 가르고 옳다 그르다 싸우고 하는것은 서로가 비슷할 때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인께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오해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후원하고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설명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대응의 방법을 바꾸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존의 기득권 세력과 보수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검찰 조사에 보인 반응과 똑같은 행동을 하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국민들의 의식과 수준이 잘잘못을 구분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는 하지 마세요 다시 부탁드립니다.

비회원_998115 2020-06-13 02:47:25
94세 할머니 모습에서 이당 저당 기웃 나이를 망각한
노욕? 미통당 하수인 보조 연기자 내음이.
노후를 조용한 시간을..의상 머리등 돈 한푼 안받은
느낌이... 전혀..치매 검사와 정신 감정 노루를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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