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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부자료 유출, 우한폐렴 확진자 최소 6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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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부자료 유출, 우한폐렴 확진자 최소 6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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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1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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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과기대 내부자료 유출, 우한폐렴 확진자 최소 64만명

중국이 자국 내 신종코로나(중공 바이러스) 감염자를 축소 발표한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실제 확진자를 최소 64만 명으로 집계한 내부자료가 유출됐다.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는 12일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중국공산당에서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발견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중국 국방과학기술대 연구진이 구축한 것으로 각 지역 보건위원회 등에서 집계한 감염자 수를 온라인 지도와 연동했다.

감염자가 발생한 곳은 지도 위에 점으로 표시하고, 점을 클릭하면 정확한 지명(시설명)과 함께 감염자 수 등을 나타내 전국 감염자 현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국방과기대는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 산하 기관이며, 온라인 지도는 외부에 공개된 지도를 사용했다.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이용자는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포린폴리시에 따르면, 해당 데이터베이스는 미완성이었다. 전체 감염자 수를 모두 입력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이를 제작한 국방과기대 연구진 역시 “완전한 통계가 아니므로 사용에 참고하라”는 주의사항을 달아놓았다.

그런데도 이미 중국 당국 발표보다 약 6배 많은 64만 명으로 전국 확진자 수를 나타내고 있었다. 확진자가 발생한 도시는 230여 개였다.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지역별 확진자·의심환자·완치자 수 외에 업데이트 날짜를 표시했다. 이에 따르면 2월 초~4월 말 집계 자료를 입력한 것으로 보인다.

표시항목에는 사망자와 무증상감염자를 나타내는 칸이 있었으나 지난 15일 사이트를 탐색한 결과 모두 빈칸으로 남겨져 있었다.

또한 확진자 수 없이 그냥 ‘(전염병 발생) 증거가 있었다’고만 기록한 지역도 많아 상당지역의 자료들이 빠진 것으로 추정됐다.

중국은 “국방과학위의 영도로 방역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있다”고 선전한다. 과학을 내세우면서 공산당의 리더십을 교묘하게 끼워 넣는 식이다.

이러한 이미지 세탁을 위해 실제 감염자 수 축소·은폐는 필수적이다. 승리 선언을 하려면 감염자가 나오면 안 되기 때문이다.

한편, 현재 해당 지도(www.nudtdata.com.cn)는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출처:https://kr.theepochtimes.com/%EC%A4%91%EA%B5%AD-%EB%82%B4%EB%B6%80%EC%9E%90%EB%A3%8C-%EC%9C%A0%EC%B6%9C-%EC%9A%B0%ED%95%9C%ED%8F%90%EB%A0%B4-%ED%99%95%EC%A7%84%EC%9E%90-%EC%B5%9C%EC%86%8C-64%EB%A7%8C%EB%AA%85-%EA%B5%AD_529188.html?fbclid=IwAR2jkMQVxslar7VdYIFGIfdqN0DNYlf0Qervrz-L4Zrh0k37KGLSPyVji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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