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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스타들의 리얼 관찰 예능쇼, 그런데 국민 비호감 출연?! '스타의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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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스타들의 리얼 관찰 예능쇼, 그런데 국민 비호감 출연?! '스타의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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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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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학교생활>은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의 학교생활’의 예고 방송을 통해 시작된다. ‘스타의 학교생활’은 10대 인기 스타들, 아이돌, 배우, 스포츠 스타. 가까운 듯 먼 존재였던 그들이 당신과 함께 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수업은 잘 듣는지, 쉬는 시간엔 뭘 하는지, 친구들과는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겠다는 기획 취지를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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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학교생활>의 여자 주인공 ‘차영은’은 어린 시절부터 아역배우로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덕분에 ‘차영은’은 어딜가든 주목을 받았고, 사랑 받았다. 그렇게 자신이 사랑 받는 다는 것이 너무 당연해져 버렸을 때 즈음 사람들은 ‘차영은’에 대한 시선과 평가가 많이 달라지게 되었고, 그런 사람들의 냉대 속에 ‘차영은’도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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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은’은 연예계 생활을 접고 평범한 고등학생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조용히 버텨서 졸업만 무사히 하자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티는 ‘차영은’이었다. 그런 ‘차영은’에게 기자, 학교 친구들은 과거 인기 있었던 연예인이라며 관심이 많았고, 그런 관심에 지칠 대로 지친 ‘차영은’이었다. 그런 그녀의 태도를 보고 같은 반 친구들은 연예인 병에 걸렸다며 손가락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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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사건으로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오해를 받은 ‘차영은’은 학교를 무단으로 결석했다. 집에 앉아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 고민을 하던 ‘차영은’에게 KDM 최민혁 PD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왔다. 그 전화는 바로 “영은아 오랜만이지? 나 최PD야~ 우리 방송 하나 같이 찍을래?”라는 방송 섭외 전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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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방송제의를 받은 ‘차영은’은 순간 혹했다. 싱숭생숭한 마음을 다잡기 위해 ‘차영은’은 아빠를 보러 갔다. ‘차영은’이 어린 시절 방송생활을 할 때 늘 곁에 있었던 그녀의 아버지는 매번 영은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힘들면 언제든지 그만 두라고 말하곤 했다. 그런 그녀의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 더 이상 그녀의 곁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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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납골당에서 최민혁 PD와 만난 ‘차영은’. 그녀는 ‘스타의 학교생활’에 출연을 할 것인가?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웹툰 <스타의 학교생활>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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