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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그대가 조국' 크라우드 펀딩.. 모금액 16억 넘게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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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그대가 조국' 크라우드 펀딩.. 모금액 16억 넘게 모여
  • 딴지 USA
  • 승인 2022.05.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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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소개

안녕하세요.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팀입니다.

기억하시나요?

조국이 2019년 8월 9일부터 장관직을 사퇴한 10월 14일까지, 67일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우리는 그 당시 파편적으로 일어난 사건들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그대가 조국>은 ‘조국’을 둘러싼 갈등과 저항의 성찰 영화입니다. 그 당시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진실에 좀 더 가깝게 가고자 노력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펀딩목적

영화 <그대가 조국>은 어려운 상황을 딛고 제작을 완성했고, 자체 시사회 진행 결과 작품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좋은 영화를 함께 나누고자 코로나 펜데믹 상황으로 더욱 어려운 극장 환경 속에서 텀블벅을 통해 극장 대관 행사를 개최하여 새로운 성공 케이스를 보여주려 합니다.

상업영화들은 개봉 1~2주전부터 예매가 열리는 반면, 다큐멘터리를 비롯한 독립예술영화들은 개봉 주 월요일이 되어서야 예매가 열리는 상황입니다.

대형 멀티플렉스에 <그대가 조국>에 대한 관객들의 지지와 기대를 증명하여 상영관을 확보하고 더 많은 관객들이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의도

2019년 ‘검찰개혁’을 천명한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낙마시키기 위해 먼지떨이식 ‘표적수사’가 이뤄졌고, 그의 가족들은 소환조사 없이 한밤중에 기소되었습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이나 ‘피의사실공표금지조항’은 지켜지지 않았고 언론은 검찰의 편에서 엄청난 양의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결국 임명 35일 만에 ‘조국’은 법무부장관에서 사퇴하고 말았습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났습니다.

이제야 우리는 ‘그때, 무슨 일이 있었던가?’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단지 ‘조국’이라는 한사람에서 끝나는 일이 아님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조국 사태’에 대한 판단이 아닙니다. 언론과 검찰 권력들이 덧씌운 프레임 그리고 지워버린 질문과 방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그것을 위해 2019년 8월부터 10월까지를 복기하고자 합니다”

<그대가 조국> 이승준 감독

한명숙 전총리사건, 정연주 KBS사장 사건, 미네르바 사건, 그리고 고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까지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고 있으며 언젠가는 ‘내’가 혹은 ‘내 주변의 누군가’가 ‘조국’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조국이 법무부장관에 지명된 2019년 8월 9일부터 장관직을 사퇴한 10월 14일까지, 67일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곳곳에 흩어져 있는 기억의 조각들을 찾아 퍼즐을 맞춰보고자 합니다. 

영화개요

1. 가지 못한 길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개혁의 완성을 위해 조국에게 법무부 장관직을 맡아줄 것을 부탁한다.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고 미래를 꿈꾸었던 사람. 조국은 심사숙고 끝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2019년 8월 9일 법무부장관에 지명된다. 그 여름, 닥쳐올 폭풍을 누구도 알지 못했다. 다만 가지 못한 길만이 선명하게 보였을 뿐. 그 누구도 다시, 그 길로 돌아가지 못했다.

2. 개와 늑대의 시간

언론과 검찰은 숱한 의혹을 던졌다. ‘법무부장관 지명자’에 대한 사상 검증을 비롯해 위장 전입, 웅동학원 비리, 친인척 비리, 자녀들의 입시 비리까지 닥치는 대로 의혹을 찾아 그 앞에 ‘조국’의 이름을 붙였다. 이미 청와대 검증이 끝났음에도 검찰은 ‘사모펀드’를 권력형 비리로 몰아갔다. 검증되지 않은 각종 의혹은 검찰의 수사로 이어졌고 수사 내용은 교묘하게 언론에 유출됐다. 압수수색은 70곳이 넘었고 조국과 가족뿐 아니라, 수많은 지인이 소환조사를 받았다. 날이 점점 어두워져 갔다.

3. 기생충

“만약에 부인이 기소된다면 장관직을 수행할 수 있겠습니까?”, “처가 기소되고 본인이 수사 받고.. 이런 장관이 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청문회 당일, 야당 의원들은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고 그에 응답하듯 청문회가 끝날 무렵 검찰은 정경심 교수를 기소했다. 단 한 차례의 소환 조사도 없었다. 혐의는 표창장 위조. 권력형 비리를 쫓던 언론들은 ‘표창장’이라는 쉽고도 자극적인 새로운 먹잇감을 물었다. 2019년 9월 9일, 조국은 법무부장관에 임명된다. 2년 전 광화문에서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이 서초동에서 다시 촛불을 들었다. 서초동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함성을 들으면서 조국은 ‘사직서’를 썼다. 법무부장관이 된 지 35일, 지명 후 67일만이었다.

4. 끝없는 터널

2021년 겨울, 조국은 보이지 않는 감옥에 갇혀있다. 가까웠던 이들 중 소환조사를 받았던 사람들은 대부분 연락이 끊겼고 부인은 구치소에, 아들은 군에, 딸은 기자들의 눈을 피해 직장 근처로 거처를 옮겼다. 먼지떨이식 수사와 압수수색, 장시간 이어지는 검찰 소환조사는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진실을 찾기 위해 재판을 방청하기도 하고 스스로 증거를 찾고 모으기도 한다. 검찰의 공포를 경험한 이들은 말한다.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지만, 어느 날 자신이 바로 ‘조국’이 되어 있더라고 말이다.

5. 그래도 나는 믿지 않는다

2022년 1월 27일 정경심 교수의 대법원 판결이 확정됐다. 유죄다. 하지만 재판부의 판결이 전부가 아니라고 믿는 이들이 있다. 정경심 교수의 변호인측 포렌식 전문가인 박지훈. 그는 표창장 위조의 유일한 증거로 제시된 PC에서 왜곡할 수 없는 증거를 확인했다. 장경욱 교수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재판부의 판단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도 기록을 찾고 기억을 수집한다. 박효석은 그동안 모아온 20권의 재판기록을 다시 살핀다. 이들의 마음 속 법정은 아직 닫히지 않았다.쏟아지는 화살을 맞으며 들판에 서 있던 2019년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2019년의 폭풍을 지나온 이들은 오늘 우리에게 묻고 있다. 정의를 잃어버린 검찰이 무참한 사냥을 벌이던 그때, 우리는 무엇을 본 것일까. 우리에게 새겨진 그 시간은 무엇이었을까?

 

6. 출연자들

"이미 저는 인사청문회 마치고 임명이 되었지만 이미 그때 반쯤 죽은 목숨이었죠”
조국(전 법무부장관)
 


“저는 사실은 지금까지도 제 안의 공포를 감추며 살고 있어요. ”
장경욱(동양대학교 인문학부 교수)
 


“그 재판을 직접 가서 한번 봐야겠다.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지”
박효석(시사 유튜버)
 


 “이게 지금 내가 이 21세기에 살고 있는 사람이 맞는가. 당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라는 거죠”
박준호(광고기획사 대표)  
 


 “일반인들한테 사모펀드에 대해 이야기 하면 프라이빗하고 뭔가 숨어있는 것 같다는 이미지를 잘 만들어주죠”
김경록(전 한국투자증권 직원)

 


 “검찰과 기자 동일한 지점이 많죠. 수사 대상, 보도 대상을 선정한다는 거죠. 그리고 자기가 수사한 결과, 보도한 결과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는다는 거죠”
김정은(KBS 기자)

 


 “권력형 비리 아니냐 이런 식의 보도들이 많았죠. 언론에서 몰아간다는 느낌?”

심병철(대구MBC기자)

 


 “검찰 개혁을 추진하는 세력의 심장에 칼을 꽂은 거기 때문에 이제는 엄청난 싸움이 시작될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죠”

오원근(변호사)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수석은 그 권력 개혁에 대해서는 한 몸이었던 것 같아요”
강기정(전 청와대 정무수석)
 


“굉장히 걱정이 많았죠. 인사청문회에 참여하는 사람한테 당부를 했죠. 항상 옆에 사람이 있으면서 대화 상대라도 되어줘라”
박상기(전 법무부장관)
 


“이렇게까지 이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하지?”
최강욱(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

 


“웬만한 공위공직자나 정치인 사실 우습게 알죠. 왜냐하면 우리한테 한번 걸리면 한방에 간다.”
조성식(전 신동아기자)
 


“기자들이 반성을 할까요? 저는 그 동료 기자들 보면서도 ‘왜 이렇게 하지?’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김태현(아주경제 기자)

 


“표적을 일단 던져서 수사하는 과정 중에 만신창이를 만들어 버리죠. 무죄 판결 받아도 그 사람 명예 회복 안 됩니다”
이연주(변호사)
 


그리고 광범위하게 수집된 당시의 뉴스 영상, 판결문과 공판 조서 등의 문서 자료들.

프로젝트 예산

시사회 개최비용 등 총 5,000만원

  • 대관비 : 3,000만원
  • 포토북 : 500만원
  • DVD제작비 : 1,500만원

* 최종 발주수량에 따라 세부 비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일정

  • 5월 15일 : 펀딩 종료일
  • 5월 25일 : 영화 <그대가 조국> 극장 개봉
  • 5월 25일~6월 3일: 8개 도시(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울산, 제주) 특별한 상영회 개최
  • 6월 30일 : 포토북 제작 시작
  • 7월 20일 : DVD 제작 시작
  • 8월 16일 ~ 30일 : 포토북 및 DVD 발송 시작

프로젝트 팀 소개

감독 이승준

<그림자꽃>(2019)

  • 2021년 제12회 타이완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아시안비젼 경쟁 대상
  • 2019년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최우수한국다큐멘터리상

<부재의 기억>(2018)

  •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다큐멘터리상 후보
  • 2018년 제9회 뉴욕 다큐멘터리영화제 단편부문 대상 등

<달팽이의 별>(2011)

  • 2012년 제6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최우수다큐멘터리상
  • 2011년 제24회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장편부문 대상
  • 2011년 제12회 장애인영화제 작품상
  • 2010년 제7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사전제작 피칭 대상작, 시청자 관객상, UNICEF 특별상

프로듀서 감병석

<그림자꽃>(2019), <부재의 기억>(2018) 등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양희

<김군>(2019), <노무현입니다>(2017), <마리안느와 마가렛>(2017) 등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진모영

<님아: 여섯 나라에서 만난 노부부 이야기>(2022), <올드마린보이>(2017),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2014) 등 다수 작품을 감독과 제작

선물 설명

1. 시사회 초대권

리워드 시사회(상영회)는 8대 도시(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울산, 제주)에서 진행예정이며, 리워드 선택시 지역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지역은 한 번 신청하시면 추후 변동이 어렵습니다.
  • 시사회(상영회) 초대는 지류 초대권을 우편으로 보내드리는게 아니며 지정한 지역 시사회 행사 안내는 문자 발송 후 현장 시사회 부스에서 본인 확인 후 관람하실 수 있는 실제 티켓으로 교환해드립니다.

2. 스페셜 DVD 1개

DVD 구성은 본편 및 스페셜 영상으로 구성된 1개의 DVD로 구성되며, 정식 출시되는 제품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게 배송 드릴 예정입니다.

  • 스페셜 영상은 본편에 담지 못했던 영상들로 구성됩니다.
  • DVD 제작은 극장 상영 및 부가판권(VDO 극장 동시 서비스 등) 이후에 제작이 진행됩니다. 이에 최소 개봉 후 2~3개월 이후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최초 배송은 무료입니다. 제품 불량으로 인한 교환을 위한 반품 및 배송은 무료로 진행하나, 단순교환 등의 사유로는 후원자가 배송비를 부담합니다. 

3. 스페셜 포토북

스페셜 포토북 구성은 노군탁 작가의 촬영 사진 및 영화 속 발언들로 구성됩니다.
<그대가 조국>을 위해 소장가치가 있는 특별한 포토북으로 정성껏 제작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최초 배송은 무료입니다. 제품 불량으로 인한 교환을 위한 반품 및 배송은 무료로 진행하나, 단순교환 등의 사유로는 후원자가 배송비를 부담합니다.  

4. 엔딩크레딧

엔딩 크레딧은 극장 개봉용 크레딧이 아닌 디지털 배급버전 엔딩 크레딧입니다.
VOD 서비스 및 DVD 서비스에 진행되는 디지털 배급버젼 본편상영본에 펀딩 리워드 참여자님들의 이름이 크레딧에 표기됩니다.

신뢰와 안전

예상되는 어려움

1.
리워드 시사회인 경우 8대 도시에서 진행되어 개별 문자로 지역 신청하실 수 있는 폼을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특성상 지역은 한 번 신청하시면 추후 변동이 어렵습니다.)

2.
DVD 제작은 극장 상영 및 부가판권(VOD 극장 동시 서비스 등) 이후에 제작이 진행됩니다. 최소 개봉 후 2~3개월 이후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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