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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도사와 그가 지켜야 하는 어느 소녀의 이야기. '헬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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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도사와 그가 지켜야 하는 어느 소녀의 이야기. '헬로도사'
  • 딴지 USA
  • 승인 2022.04.2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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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에도 안녕?"

천재도사와 그가 지켜야 하는 어느 소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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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한다노력하면 운명이 바뀐다고하지만 그 말이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그 사람은 바로 <헬로도사>의 주인공 초아이다. ‘초아는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의 인생이 시궁창이라고 생각을 했다왜냐하면 초아는 학교에서 흔히 셔틀이라고 불리며 불량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이었기 때문이다그리고 초아는 자신 때문에 자신의 엄마를 죽게 만들었다고할아버지를 포함한 주위사람들에게 갖은 욕설을 들으며 자라온 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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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초아는 학교에서 민속촌으로 소풍을 가게 되었다평소와 같이 불량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고그런 초아는 무작정 걷다가 서낭당이라는 곳에 서게 되었다지나가던 할머니 한 분이 초아에게 이곳은 서낭당이에요옛날 사람들은 이 곳에서 소원을 빌었어요신께 비는 소원이 간절하면 간절할수록 그 소리가 신에게 닿아서 이뤄진다고 하는군요.”라고 말을 하게 된다그 말을 들은 초아는 서낭당’ 앞에서 소원을 빈다. “제발.. 누구보다 간절하니까 제발쓰레기 같은 저를 죽여주세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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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초아의 뒤로 그건 너의 소원이 아니다.”라는 한 남자의 음성이 들린다그리고 그 남자는 초아를 아는 듯이 이번 생에도 안녕?”이라고 한다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초아를 보고 그 남자는 사주관상굿 등 만능 천재도사 도시우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시우를 사이비라 생각하고 초아는 그를 지나간다그러다가 하나의 사건으로 초아의 목숨을 시우는 구해주게 되고갑자기 초아는 학교 교실에서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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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강렬했던 시우와의 만남그리고 한 사건을 의아해 했던 초아의 앞에 시우가 다시 나타났다. “안녕하십니까오늘부터 여러분들의 담임을 맡게 된 도시우입니다.”라고 말을 하는 시우를 본 초아는 너무 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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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와 시우의 관계는 무엇이며 그들에게 얽힌 이야기는 무엇일까앞으로 흥미 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웹툰. <헬로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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