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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격에 매번 사고만 치는 경찰 준비생의 성질 개조 아르바이트!! [스윗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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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격에 매번 사고만 치는 경찰 준비생의 성질 개조 아르바이트!! [스윗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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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0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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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르바이트는 잘리면 안 된다!!

‘스윗솔티’에서 욱하는 성격에 매번 사고만 치는 경찰 준비생의 성질 개조 아르바이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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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솔티>의 여자 주인공 ‘연두’는 25살 경찰 주인공이다. ‘연두’는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면서 여유롭게 경찰 시험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매번 아르바이트에서 잘리는 처지였다. 이번에 아르바이트에서 잘린 이유는 진탕 취한 손님이 옆 테이블로 가서 행패를 부렸고, 그 모습을 보고 손님의 허리를 꺾어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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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잘리는 일은 이번 한 번만이 아니었다. ‘연두’는 불의를 보면 몸 속에부터 들끓는 정의감을 가지고 있었다. ‘연두’가 신입생 때도 축제 주점에서 진상 손님을 수습한다고 뛰어들어와서 주점을 다 박살을 냈었다. ‘연두’의 얘기를 잠잠히 듣고 있던 ‘유라’는 “너 울컥하는 버릇 못 참으면 아르바이트 새로 구해봤자 또 잘린다.”라고 말하며, ‘연두’에게 왠지 잘 맞을 것 같은 곳이라며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추천한다. 바로 ‘유라’가 추천한 아르바이트는 종종가는 ‘스윗 솔티’라는 카페 아르바이트였다. 그리고 이 만원이 넘는 시급이라는 소식에 ‘연두’는 바로 ‘스윗 솔티’에 전화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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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스윗 솔티’에 면접을 보러 가게 된 ‘연두’는 이번에는 절대 사고 치지 말고 얌전하게 지내겠다고 다짐을 하며, 똑 같은 이유로 절대 잘리지 않겠다고 다짐을 한다. 사실 카페 아르바이트 시급이 이 만원이 넘어서 신경이 조금 쓰이기는 했지만, ‘스윗 솔티’사장님이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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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가던 중 ‘연두’는 예상치 못한 사고를 치게 되고, ‘스윗 솔티’의 메뉴를 먹게 되었다. 아기자기 달콤하게 생긴 디저트를 먹은 ‘연두’는 그 맛에 충격을 받게 된다. 맛이 이따위인데 카페를 번듯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연두’였다.  ‘연두’는 비주얼은 별로여도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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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연두’를 보고 ‘스윗솔티’ 사장은 함께 일을 하자고 하는데… ‘연두’는 ‘스윗솔티’에서 잘리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잘 할 수 있을 것인가?

웹툰 <스윗솔티>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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