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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에서 미국비자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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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에서 미국비자 취득
  • 딴지 USA
  • 승인 2021.11.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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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나라에 소재한 미국 대사관이라도 동일한 법률규정을 가지고 미국비자신청의 심사를 진행합니다. 그렇지만 주재국 영사관의 심사기준상 차이가 있고 특히 한국에 소재한 미국영사관 심사가 상대적으로 까다롭습니다.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많은 한국분들이 제3국에서 비자를 신청할 수 없다고 알고 있으나 제한적으로 어떤 종류의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지역에서는 제3국인의 비자발급을 중단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여전히 한국인의 비자신청이 가능합니다.

제 3국에서 비자 스탬프를 받는 것은 제3국 미국 영사관의 재량에 달려 있습니다. 미 국무부의 원칙적인 입장은 비자 스탬프를 받는 사람의 본국에 소재한 미영사관에서 인터뷰를 받고 스탬프를 받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 정책에는 해당 서류들에 대한 검증 및 신원 조회등이 제3국에서는 어렵다라는 것과, 해당 국가의 영사관의 영사들을 비롯한 기타 리소스들이 제한이 있다는데에 근거합니다.

한국을 비롯해서 제 3국이나 어떤 나라에서 미국 비자를 신청해도 같은 규정으로 심사를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경제적, 생활적인 기반을 증명할 때 자신의 모국이 가장 효과적이며,신청한 나라에서 충분한 기반이 없을 경우 비자는 거절될 수 있습니다.

신청자의 자격요건을 갖추어서 미국에서 가까운 나라의 미국 대사관에서 미국 비자를 발급 받을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신청인 자격에 따라서 미국내 신분변경, 주한미국대사관 수속,제3국 비자 취득을 선택하게 됩니다. 미국,한국을 비롯해 어느나라에 계시든 신청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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