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케이티 홈즈를 포착했다.
스플래시닷컴은 "케이티 홈즈가 브루클린의 공원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을 발견했다"며 "수리 크루즈를 임신한 후 담배를 끊었던 것으로 유명한 이 배우는 브루클린 공원의 외딴 곳으로 이동한 뒤 마스크를 벗고 담배 세 대를 연달아 피웠다"고 전했다.
사진에서 케이티 홈즈는 마스크를 내린 모습으로, 니트 모자를 쓰고 후드티를 입은 채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다. 또 그는 팔짱을 낀 채 다소 심각한 표정으로 흡연 중인 모습으로도 눈길을 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수리 크루즈를 낳았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8월 이혼했으며, 이혼 후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가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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