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KAL) 858기가 1987년 11월 29일 북한공작원이라는 김현희 등에 의해 미얀 마 안다만 해역 상공에서 폭파된 사건이다. 32년 전인 1987년 11월 29일 일어났던 KAL 858기 사고 32주기를 맞아 대구MBC 특별취재팀이 미얀마 현지 취재로 그동안 감춰졌던 진실에 한 발 더 접근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서 큰 의미로 기록되고 있는 1987년 그 해 처음 실시된 직 선제 대통령 선거를 코 앞에 두고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사건이지만 32년이 지나도 단 한 구의 시신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실종자 가족들의 외침에 대구MBC가 응답하려 기획 취재 방송한다.
탑승자 명단에 있다가 사라진 정체 불명의 남자, 그리고 말도 안되게 허술한 사건 조 사 속에 '거짓'이 '진실'로 포장돼 유통되는 현실을 파헤치며 지금이라도 '전면 재조 사'가 필요한 이유 등을 11월 27일(수)부터 29일(금) 3일 동안 뉴스데스크 등 대구MBC 뉴스와 유튜브를 통해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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