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부인 속 추가 의혹…동창 서신애 "변명 그만" 왜
상태바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부인 속 추가 의혹…동창 서신애 "변명 그만" 왜
  • 딴지 USA
  • 승인 2021.02.23 0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걸그룹 (여자)아이들 수진/뉴스1 © News1


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의 학교폭력(이하 학폭) 의혹에 소속사가 '허위'라는 입장을 밝힌 와중에, 추가 의혹과 함께 수진의 와우중학교 동창인 배우 서신애도 사회관계망계정(SNS)에 의미심장한 뉘앙스의 글을 올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한 누리꾼 A씨는 SNS를 통해 수진이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의 가해자라고 주장했다.
 

A씨는 "서수진(수진)이 화장실에 제 동생과 동생 친구를 불러다가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이제부터 OOO(A씨의 동생) 왕따'라는 단체문자를 돌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내 동생 중학교 다닐 때 뺨때리고 돈 뺏어가고 괴롭힌 애가 아이돌 돼서 TV에 뻔뻔하게 얼굴들고 나온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A씨는 자신의 동생 B씨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B씨는 "상가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갑자기 뺨을 때리더니 나에게도 친구에게 뺨을 때리라고 했다"며 "나와 내 친구는 서로가 뺨을 때려야 했다"고 남겼다. 또 "먹다 남은 음료수를 마시게 해 놓고 자신의 음료수를 제가 다 먹었다며 음료수 값을 달라며 돈을 뜯어내고, 남의 교복 뺏어 입고 돈 빌려가서 안주고 건 훔쳐쓰고 가만히 있는 애들 물건 뺏고 안주면 욕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수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먼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여자)아이들 수진 관련 게시글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댓글 작성자는 수진의 중학교 재학시절 동창생의 언니로 수진과 동창생이 통화로 다투는 것을 옆에서 들은 작성자가 수진과 통화를 이어나가며 서로 다툰 사실은 있다"고 먼저 알렸다.

이어 "하지만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 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다"라며 "꿈을 향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한발씩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멤버들이 더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서신애/뉴스1 © News1


또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게재한 이들에게는 형사고소 및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사는 향후 엄벌에 처해질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소속사의 공식입장에 A씨는 재차 글을 올리고 "소속사가 '다툼'이라고 주장한 것과 다르게 제 동생이 3500원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욕 세례를 받았다"고 했다.

동생 B씨는 "나쁜 일을 한 사람은 꼭 돌려받는다고 생각했지만 저렇게 연예인이 돼서 저의 학창시절은 망쳐놓고 아무 것도 모르는 팬들에게 둘러싸여 수줍고 착한 이미지로 활동하는 것이 괴롭고 고통스러웠다"고 했다.

이 가운데 21일 밤 수진과 중학교 동창인 배우 서신애는 인스타그램에 "None of your excuse'(변명은 필요 없다)라는 문구를 올렸다. 과거 서신애가 실제 학교에서 이뤄지고 있는 학폭 실태에 대해 언급한 적도 있어, 이번 SNS 글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

출처:NEWS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