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확성기
부동산 뉴스
전체
이슈 및 기획
정책
지역별 뉴스
업계 동향
주택 렌트
전체
Aliso Viejo
Anaheim
Anaheim Hills
Brea
Buena Park
Burbank
Carson
Cerritos
Chino Hills
Corona
Costa Mesa
Cypress
Diamond Bar
Downey
El Monte
El Segundo
Fountain Valley
Fullerton
Garden Grove
Gardena
Glendale
Harbor City
Hawthorne
Helendale
Hollywood
Irvine
La Canada Flintridge
La Crescenta
La Habra
La Mirada
La Palma
Laguna Hills
Lake Forest
Lakewood
Long Beach
Los Alamitos
Los Angeles
Newport Beach
Northridge
Norwalk
Ontario
Orange
Palos Verdes Estates
Pasadena
Pico Rivera
Placentia
Rancho Palos Verdes
Rowland Heights
San Diego
San Gabriel
Santa Ana
Santa Monica
Seal Beach
Stanton
Studio City
Torrance
Tustin
Valencia
Van Nuys
Walnut
West Covina
Whittier
Yorba Linda
주택
전체
Aliso Viejo
Anaheim
Anaheim Hills
Brea
Buena Park
Burbank
Carson
Cerritos
Chino Hills
Corona
Costa Mesa
Cypress
Diamond Bar
Downey
El Monte
El Segundo
Fountain Valley
Fullerton
Garden Grove
Gardena
Glendale
Harbor City
Hawthorne
Helendale
Hollywood
Irvine
La Canada Flintridge
La Crescenta
La Habra
La Mirada
La Palma
Laguna Hills
Lake Forest
Lakewood
Long Beach
Los Alamitos
Los Angeles
Newport Beach
Northridge
Norwalk
Ontario
Orange
Palos Verdes Estates
Pasadena
Pico Rivera
Placentia
Rancho Palos Verdes
Rowland Heights
San Diego
San Gabriel
Santa Ana
Santa Monica
Seal Beach
Stanton
Studio City
Torrance
Tustin
Valencia
Van Nuys
Walnut
West Covina
Whittier
Yorba Linda
새 집 분양
전체
LA County
Orange County
커머셜
전체
멀티 패밀리
호텔 / 모텔
오피스
공장 / 창고
빌딩 / 쇼핑몰
토지 (땅)
기타
부동산 칼럼
전체
에이전트 칼럼
부동산 취득절차
모기지(미국) 융자
해외 송금
부동산(한국) & 세금
부동산(미국) & 세금
바이어가 할 일
셀러가 할 일
미국 세금
사업체
전체
일반 사업체
식당 / 카페 / 요식
리커 / 마켓
옷 가게 / 잡화
세탁소 / Coun Laundary
미용 / 재료상
주유소 / 정비소 / Car Wash
스왑밋 Swap Meet
제조
기타
핫 딜
중고차
전체
Acura
Audi
BMW
Bentley
Cadillac
Chevrolet
Chrysler
Dodge
Fiat
Ford
GMC
Genesis
Honda
Hyundai
Infinity
Jaguar
Jeep Kia
Land Rover
Lexus
Lincoln
Maserati
Mazda
Mercedes-Benz
Mercury
Mitsubishi
Nissan
Porsche
Subaru
Suzuki
Tesla
Toyota
Volkswagen
Volvo
새차
전체
Acura
Audi
BMW
Bentley
Cadillac
Chevrolet
Chrysler
Dodge
Fiat
Ford
GMC
Genesis
Honda
Hyundai
Infinity
Jaguar
Jeep Kia
Land Rover
Lexus
Lincoln
Maserati
Mazda
Mercedes-Benz
Mercury
Mitsubishi
Nissan
Porsche
Porsche
Suzuki
Tesla
Toyota
Volkswagen
Volvo
오늘 뭐 먹지?
전체
24시간
K-BBQ
Pho
갈비찜
감자탕
곱창
곱창전골
국밥
김밥
냉면
닭갈비
덮밥
돈까스
디저트
떡
떡볶이
라멘
만두
무제한
보바
보쌈
분식
빵
샤브샤브
설렁탕
순대
순두부 찌개
술집
스시
신장개업
아이스크림
야식
양식
전골
족발
중식
짜장면
짬뽕
치킨
카페
칼국수
캐더링
커피숍
타코
탕수육
퓨전음식
피자
한식
햄버거
횟집
찌개
오픈하우스 Open House
TV 다시보기
확성기 [Faith]
전체
간증
칼럼
북 리뷰
YouTube
뉴스
교회 부동산
확성기 [Working]
딴지USA TV
확성기 [Fun]
DTLA Fashion District [자바 시장]
전체
웨어하우스/플렉스 [For Sale]
웨어하우스/플렉스 [For Lease]
쇼룸 [For Sale]
쇼룸 [For Lease]
딴지부동산
전체
팀 소개
딴지 리스팅
딴지 투어 영상
인테리어
DNZ Real Estate Inc
전체
Team Member
딴지부동산 가이드 (바이어 편)
전체
1. 가용자금 확인
2. 집의 종류와 지역 선정
3. 프리 어프루벌 레터(Pre-Approval Letter)와 에이전트 선정
4. 미국 집(주택, 하우스) 쇼잉 설명 및 팁 정리
5. 오퍼와 카운터오퍼, 컨틴전시와 계약금(Earnest Money)
6. 인스펙션 점검 비용과 체크리스트
7. 에스크로 오픈과 진행 과정 정리
8. 집의 가치를 확인하는 주택 감정(어프레이절)
9. 파이널 워크쓰루(Final Walkthrough)와 융자 서류(Loan Doc)
10. 소유권 등기(Ownership Recording)와 에스크로 클로징(Escrow Closing)
11. 인테리어(Interior) 공사
12. 미국에서 이사하기(Moving), 절차와 방법
딴지부동산 가이드 (셀러 편)
확성기 [Missy]
전체
연예
육아 & 교육
Cooking & Baking
Fashion & Beauty & Health
Interior
이민생활 QnA
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
홈
로그인
회원가입
모기지 계산기
리얼터 회원가입 안내
검색버튼
기사검색
검색
딴지 부동산
렌트 게시판
주택 렌트
새 집 분양
주택
커머셜
사업체
부동산 뉴스
부동산 칼럼
부동산 Talk
인테리어
시사인싸
확성기
정치/시사
스포츠
믿음 생활
확성기
코이노니아
교회 부동산
교회 구인/구직
나는 Missy다
확성기
오늘 뭐 먹지?
연예
Cooking & Baking
육아 & 교육
Fashion & Beauty & Health
영화 리뷰
웹툰 리뷰
여행 정보
Working USA
확성기
구인
이민 & 비자
야당인 척 하면서 여당 훈수 두는 얍실한 이준석.
문제해결 능력 없는 ‘문제아’ 대통령
검사장 직선제’, 판사 선출, 배심원제도 역시 시급
확성기
정치/시사
스포츠
정치/시사
입력창
icon
검색
검색항목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카테고리
전체
방송국
전체
방송국
카테고리
전체
방송국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유튜브URL
파일1
파일2
파일3
자동등록방지
내용
글쓰기에디터
<p>"신앙심 좋은 사람"으로 지역사회 교회에서 큰 신뢰를 얻은 두 사람에게 두 번의 사기를 당했다. 지금보다 더 돈과 입지가 부족하던 어린 시절이라, 그때 당한 사기는 지금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p> <p>서로 모르는 그 두 명의 공통점은 시도때도 없이 하나님과 성경과 교회 얘기를 하는 것이었다. 특히, 같이 밥먹을 때 굳이 티나게 식전 기도하는 것이 참 불편했다. 그 사람들에게 사기를 당한 이후로 나는 때와 장소에 맞지 않게 교회 용어를 쓰거나 갑자기 고개를 숙이고 눈감고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선입견이 생겼다.</p> <p>꼭 사기가 아니더라도, 살면서 성도님들과 마찰이 많았다. 교회 왜 안오냐고 정말 곤란하게 하던 친구와 지인들, 내가 너 도와주고 싶은데 교회 안다녀서 안되겠다고 말하던 지역사회 어른 등 나와의 인간관계를 담보잡고 교회를 안오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너를 위해 그러는 거라고 괴롭히던 사람들이 이상할 정도로 참 많았다.</p> <p>나를 처음 보는 사람이 내가 '교회 다니는 사람 안 좋아한다'라고 말하는 걸 듣는다거나, 식전 기도하는 성도 앞에서 표정이 일그러지는 것을 본다거나, 또는 교회와 신앙에 대한 가벼운 대화를 눈에 띄게 싫어하는 것을 본다면 나를 안좋게 볼 수 있다. 식전 기도 몇초 한다고 그걸 그렇게 티내면서 싫어하나. 나를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이나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p> <p>특히, 그 사람이 성도일 경우 나를 미워할 수도 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을 싫어하다니, 이해할 수 없다. 왜 우리 착한 예수님 제자들을 이유없이 미워하나. '이상한 사람'이면 다행이고 '나쁜 사람'이나 '적'이라고 나를 판단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p> <p>내가 교회다니는 사람들에게 어떤 괴롭힘을 당했는지 모르기에 그럴 수 있다. 나를 괴롭힌 사람들이 우연히 성도였던 것이 아니라, 그들이 성도였기에 나를 그렇게 괴롭혔던 것이다.</p> <p>작년 이맘때, 안산선수 관련 글을 여럿 썼었다.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한남이 안산선수 총공한대' 라는 트윗은 허위 선동이었다. 1찍 아재들은 오늘도 이대남 내려치기에 여념이 없고, "그 손가락"에서 어제오늘 우영우 페미논란까지 여혐/남혐논란은 매일 반복된다.</p> <p>안타까운 것은, 젊은 여성들이 페미 성향을 가지게 되는 '맥락'은 사회적으로 용인이 되는데, 젊은 남성들이 안티페미 성향을 가지게 되는 '맥락', 그리고 반민주당 성향을 가지게 되는 '맥락'은 아주 편리하게 삭제된다는 점이다.</p> <p>"그 손가락" 논란에서 찌질한남들이 알러지반응 일으켰던 것은 그 손가락 모양 자체가 아니다. 그 손가락을 밈으로 사용하던 집단, 그리고 그들에게서 받아온 비난과 조롱이었다. 페미니즘도 마찬가지다.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지위와 권리를 누린다는 것에 반대하는 이대남이 몇이나 있겠는가. 그 ism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그 ism을 표방하는 ist들을 싫어하는 것이다. 그들이 그 ism 뒤에 숨어 패악질하는 것이 싫은 것이다.</p> <p>우영우를 보고 페미묻었냐고 말하는 것이 정신병자 같아 보이는가? 누가봐도 나쁜새끼인 권민우를 욕한다고 기분나빠 하는 한남들이 미친놈들 같은가? '예수님께서 인도해주실 거야'는 어떤가. 그 말은 무해하다. 긍정적이다. 아무 문제 없다. 다만 나는, 개인적으로, 그런 말을 경우없이 하는 사람이 싫다. 그런 사람들에게 사기를 당한 적도, 괴롭힘을 당한 적도 아주 많기 때문이다.</p> <p>특권층이면서 자기가 특권층인걸 모르고 더 달라고 떼쓰는 젊은 남성과 사람들이 몰라주는 개인적 아픔과 사회적 편견을 딛고 당당히 자기 자리 만들어가는 젊은 여성 - 이 서사에도 아무 문제가 없다. 다만, 그런 서사와 그런 세계관을 자주 입에 담는 사람들이 문제다. 그들에게 직간접적으로 괴롭힘을 당해온 사람들이 그 서사에 알러지반응 일으키는 것이 그렇게 충격적인가.</p> <p>그렇다면 되묻고 싶다. 한두 명이 아닌 '대수'라고 부를 수 있는 수의 사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같은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게 그 세대, 그 성별이 비정상이라서, 못배워서, 미친놈들이라서 그렇다고 어찌 그리 쉽게 결론을 내시는가. 아무런 의심없이 믿고 계신 그 결론은 누가 말해준 결론인가.</p> <p>3번의 선거에서 빨간당에 표를 몰아준 이대남들이 과연 오세훈과 박형준, 윤석열이 너무 좋아서 찍었을까? 그것보다는 틈만나면 '이대남', 'MZ세대', '게임이나 하는 놈들' '인생 쉽게 살려는 코인충들' 욕하는 아버지뻘 민주진보 아재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들이 미는 민주당 후보 떨어뜨리려던 게 아닐까? 조국사태 관련 '공정' 여론도, 밑도끝도 없는 문재인 욕도 그런 거 아니었을까?</p> <p> </p> <p> </p> <p>https://www.facebook.com/kim.eo.yong/posts/pfbid0HZPMERW36cmyndxrzw2eonyjWLu48sfMZf7Muvg8sdd2EW6y2bjqJfRsCjVBLt13l</p>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