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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소년 민준, 소녀를 만나고 삶이 달라지다 <불발소년>
 회원_410997
 2022-05-10 12:41:50  |   조회: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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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소년>의 주인공 민준은 고등학생이다. ‘민준은 남들이 보기에는 평범한 고등학생처럼 보이지만, ‘민준은 밤이면 킬러 생활을 한다. ‘민준 HOUND라는 곳에 소속되어있는 킬러였고업계 탑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실력이 뛰어났다. 업체 대표 또한 그런 민준을 신뢰하고 있었다. 그런데 ‘민준은 언제부턴가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민준은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 고장이 났다고 생각을 했다. ‘민준이 마약 유통혐의를 받고 있던 김 모씨를 죽인 다음날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민준은 학교에서 놀이공원으로 소풍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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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킬러 일을 하느라 잠을 자지 못한 민준은 소풍이 지겹고 따분하기만 했다평일인데 놀이 공원에 사람이 많은 것도잠시 눈 붙일만한 곳이 없다는 것도 다 짜증난 민준이었다다른 사람들이 해맑게 웃으며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을 보고, ‘민준도 같은 놀이기구에 탑승을 했지만 ‘민준은 별 미동도 느끼지 못했다여태컷 시키는 대로만 살아온 민준은 삶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다그래서 뭘 해도 즐겁지가 않고 하고 싶은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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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민준에게 한 여학생의 목소리가 들렸다. “저기요저희 사진 쫌 찍어주실 수 있나요부탁드릴게요.”라고 한 여학생이 자신의 휴대폰을 민준에게 건네주며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을 했다. ‘민준은 그 여학생을 보고 심장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을 느꼈다그 여학생을 민준에게 자신의 옷을 건네주며 사진 찍는 동안 옷을 맡겨달라고 했다사진을 찍어준 민준에게 휴대폰을 돌려받은 여학생 소윤은 집합 시간이 가까워졌다고 그대로 뛰어갔다. ‘민준에게 맡긴 옷을 그대로 둔 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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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서도 소윤의 생각에 심장이 쿵쾅거리는 것 같은 민준은 자신이 뭔가 이상해졌음을느꼈다이틑날 민준은 소윤의 옷을 돌려주기 위해 소윤이 다니는 삼산여자고등학교 앞으로 갔다같은 학교 학생에게 예체능을 해서 소윤이 미술학원에 갔다는 소리를 듣고 민준은 소윤이 다니는 빛소망 미술학원을 찾아가 소윤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자신이 아끼는 소중한 옷을 돌려줘서 고맙다는 소윤과 그런 그녀를 보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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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한 킬러의 삶을 사는 민준의 삶에 나타난 소윤’, 앞으로 민준은 어떻게 달라지게 될 것인가웹툰 <불발소년>에서 그 뒷이야기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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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12: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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