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은 그냥 디코딩하기는 괜찮을지 몰라도 이해하기엔 굉장히
심오하고 어려운 내용이예요. 9세가 읽기엔 조금 이르지 않은가 싶은데..
차라리 해리포터를 읽으라고해보세요.
사실 해리포터도 쉬운 내용은 아니지만 반지의 제왕보다는 쉽게 읽힐거예요.
아니면 사서 읽혀보시고 원래 책은 자기가 경험해본만큼 이해가 되는 거기때문에
지금 읽고 나중에 커서 읽으면 또 다르게 읽혀지지요.
딱히 문제가 될만한 내용은 없지 않나요? 그런데 9살이 어휘력이 어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흔히들 반지의 제왕
에 나오는 단어들 다 알면 GRE 영어 만점 받을거라고 하거든요. 실제로도 GRE 단어들 꽤 나와요. ㅋ 그런데 그냥
대략적인 내용 알고 싶은거면 why not?
아니면 나니아 연대기는 어때요? 기독교적인 내용이긴 한데, 다 비유같은거라 사실 모르고 읽으면 몰라요. 단어
들도 반지의 제왕처럼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나오지도 않고요.
심오하고 어려운 내용이예요. 9세가 읽기엔 조금 이르지 않은가 싶은데..
차라리 해리포터를 읽으라고해보세요.
사실 해리포터도 쉬운 내용은 아니지만 반지의 제왕보다는 쉽게 읽힐거예요.
아니면 사서 읽혀보시고 원래 책은 자기가 경험해본만큼 이해가 되는 거기때문에
지금 읽고 나중에 커서 읽으면 또 다르게 읽혀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