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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中 마마, '남사친' 회장 오빠에 설렘…친구와 쟁탈전까지
 회원_155219
 2020-07-29 05:59:43  |   조회: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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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아내의 맛' 중국 마마가 '남사친' 회장 오빠를 만났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시어머니인 중국 마마는 청계산을 찾았다.

등산에 앞서 마마는 지인들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함소원이 당황한 가운데 마마의 친구들과 '남사친'인 청계동 회장 오빠까지 등장했다. 마마는 그를 보자마자 와락 끌어안으며 설렘을 표했다.


마마는 "나오니까 너무 좋다. 감사하다"며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하지만 친구가 회장 오빠를 향해 "오빠 안녕?"이라고 하자 바로 경계해 웃음을 샀다. 

마마는 친구가 남사친 옆자리를 탐하자 틈새를 차단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에도 마마와 친구의 회장 오빠 쟁탈전은 계속됐다. 둘은 춤과 노래로 시선을 끌려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회장님 성격이 누구든 잘 챙겨주고 잘 도와주고 말도 부드럽게 하니까 남녀 모두가 회장님을 좋아한다. 여사친이 굉장히 많으시더라"고 밝혔다.

출처: news1

2020-07-29 05: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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