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매해 1월이면 많지는 않아도 슬슬 나오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3월이 되어도 제 이웃들 중에는 한개도 나온게 없고
같은 zip code에도 나온 매물이 많지 않습니다.
작년,재작년은이렇지 않았거든요.
나와도 바로 펜딩입니다.
코로나까지 터지니 매물이 더 안나와요.
집값떨어진다고 불안하면 더 내놓을텐데 그런것도 안보이고
무엇보다 1월부터 집이 없는것도 이상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서민들이 모르는 가진자들의 뭔가가 있나요
항상 매해 1월이면 많지는 않아도 슬슬 나오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3월이 되어도 제 이웃들 중에는 한개도 나온게 없고
같은 zip code에도 나온 매물이 많지 않습니다.
작년,재작년은이렇지 않았거든요.
나와도 바로 펜딩입니다.
코로나까지 터지니 매물이 더 안나와요.
집값떨어진다고 불안하면 더 내놓을텐데 그런것도 안보이고
무엇보다 1월부터 집이 없는것도 이상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서민들이 모르는 가진자들의 뭔가가 있나요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상황에서 다들 추이 보고 움직이려고 하죠.
2008년하고 자꾸 비교하시는 분들 있는데, 2008년하고 지금하고 상황 완전히 달라요. 2008년은 부동산 거품이 트리거 되서 온 리세션이고, 이번 거는 전염병이 트리거 한 겁니다. 닷컴버블 때 부동산 영향 별로 없었어요.
가격을 결정하는 거는, 고평가 저평가가 아닙니다. 그렇게 따리면 에르메스랑 롤렉스는 왜 가격이 안떨어지나요? 고평가되어 있고, 월마트 가면 같은 기능을 하는 가방과 시계가 100불 이하인데... 고평가 저평가는 상대적 개념입니다. 내가 없으면 고평가지만, 롤렉스 찬 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그만큼 돈 줄 가치 있다고 말하죠. 집없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거품이라고 합니다. 집 있는 사람들은 부동산 뉴스를 잘 보지도 않아요. 집 팔려고 마음 먹지 않은 이상... 집값 거품이라고 하면? 뭐래? 이러죠... 별관심 없어요. 거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