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베이에 살고 제가 사는 가까운 곳에 8채의 콘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산 건 2년 전. 2009년부터 좋은 가격에 구입하있습니다. 요즘 또 괜히 부동산이 하나 더 있었음 해서 투자용 콘도를 알아보니너무 비싸젔네요.
두가지 중 어떤 걸 여러분 같으면 어떤 선택을 하실런지? TQQQ 제외하고요. ㅎㅎ
1) 저 2B/1.5B 콘도 단순계산번으로 계산해봤는데. 집가격이 일년에 4% 인상된다고 가정했을 때 제가 넣는 돈이 1년에 12% appreciation 되는 꼴이 되네요. 투자금은 13만불이고 한달에 $1200/moth 집어 넣어야해요. cash flow 는 안되네요. 10년은 있어야 cash flow 될 듯. 하지만 negative cash flow 는 다른 rental property 에서 나오는 income 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긴 해요. 다른데서 $1000불을 벌었는데 이 콘도가 -$1000 이면 인컴에 0 이 되서 세금을 안내도 되죠. 첫 투자금 13만불이랑 매달 메꿔야 하는 돈 포함해서 25만불 정도 투자하면 10년 뒤에 60만불의 equity 가 생겨요.2.4배 되는 거죠. 단점은 너무 비싸고 매달 negative cash flow. 장점은 가깝고 나중에 팔 때 한달 안에 팔 수 있어요.
2) 내륙 작은 도시에 렌털을 하면 투자금은 65000불. 한달에 $1500 cash flow 가 생겨요. 65000불 투자하면 10년 후 28만불의 equity 가 생겨요. 4배 이상 되는 거죠. 단점은 3시간 운전. manage 하는 회사를 고용해야 하고 tenants 의 quality 좀 떨어지고 지역경제가 강하지는 않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