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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_736269 2020-08-08 03: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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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2 테스트는 학교마다 과마다 요구하는게 달라요.
아이의 드림스쿨과 리스트로 뽑아 놓으신 학교 사이트에서 신입생 필수 과목들이 있어요.
고등학교에서 꼭 들어야 하는 과목과 횟수, sat2 과목들이요.
기본은 꼭 하셔야 하고, 점수까지는 안 나와있지만 요즘 만점 가까운 애들이 많아서 본인이 점수 목표를 두고 하셔야 할거예요.
sat 시험은 보통 11학년에 많이 보는데 아이가 어떤 코스에 과목을 듣느냐에 따라서 더 빨리 원하는 점수를 만들 수도 있고,
12학년에 만들어 내기도 해요.
우선 아이가 어리시다고 하니 기본기 튼튼히 쌓게 하시고, 준비도 안되었는데 시험보라고 푸쉬하는 것보다 아이 성향 잘 파
악해서 때를 찾는게 좋은것 같아요.
전 시험보다 더 중요한게 9학년 스케줄 잡는거라 생각해요. 1년 동안 들을 과목만 생각하지 마시고 9학년에 듣는 수업으로
인해 12학년까지 듣게 되는 과목이 어떤게 되는지도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회원_485297 2020-08-08 0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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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얘기 나오면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 한국 많은 어머니들이 sat점수에 관해 조금 잘못된 생각을 하고 계세요
미국은 무조건 gpa가 최우선입니다
그것도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 과목과 수업을 들었느냐도 중요해요
한국 수능이랑 미국 sat는 중요도/비중이 달라요
이렇게 쓰면 그럼 쉬운학교 가서 성적 잘받으면 되겠네요? 하는데
학교마다 지역마다 수준 다른거 대학들이 다 알아요 그리고 학군 센곳은 아무래도 좋은대학 더 많이 가는거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쨋든 gpa가 좋아야 sat고득점도 필요한거고 gpa가 낮으면 sat만점 아무소용없어요
더구나 최근들어 더더욱 sat비중이 엄청 줄어들고 있어요
그러니 9학년부터 무조건 시킬게 아니라 아이 gpa관리 다 해놓고 sat준비해야 되요

회원_119931 2020-08-08 0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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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게 생각하면 경쟁력 센 학교들이 요구하고, 그러다보니 점수도 높게 받아야 좋은거죠. 경쟁력쎈 학교에 원서내는 학
생들이 워낙 쟁쟁하다보니 보통 780 -800점이죠, 아님 다 800점인 학생도 무지 많구요.

회원_230862 2020-08-08 0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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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다 sat ,act 요구하는게 달라요
가고싶은대학을 써치해보면 금방 알수익구조
보통 11학년에 봐요
1년동안 볼수있는 횟수는 많지만
두번정도 보는게 좋구요
너무 많이 시험보는거에대해 대학에서 좋게 안봅니다

회원_582240 2020-08-08 0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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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조언 다 맞아요.
9학년부터 무조건 학교 수업에 충실히 해서
클래스 레벨 유지와 더불어 GPA 관리해야해요.
아무래도 regular class보다 honor or AP classes듣는게 중요.
수업 충실히 잘 들었으면 SAT & SAT Subject Tests 준비도 그만큼 수월해지더라구요
이번에 시니어되는 첫째 녀석을 보니 그렇더군요.
매년 여름방학동안 SAT Subject 하나씩 보고
11학년 10월에 PSAT/NMSC 12월에 SAT 봤어요.
모두 1번에 좋은 점수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