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도 크고 선이 좀 굵은것이 중압선 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사실, 교외지역에 90년대 중후반 이후 새로 만들어진 동네들은 주택가 는 전기선들이 지하에 뭍혀 있어서 고압선 만 있고 동네로 들어가는 선은 안보이는 동네는 많지만, 대도시나, 비교적 오래된 동네는 전신주나 전선은 어쩔수 없는데,
사진상으론 전신주는 집 담벼락혹은 구석에 있고 선이 백야드위인데 제법 높이는 되보이거든요, 그동네가 대부분 그렇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고, 아마 나무 트리밍도 전기회사서 알아서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크게 상관없을거 같아요.
다만, 다른데는 안그런데 유독 이집 있는 부근만 그런거면 좀 생각을 다시해보는것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