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니 이번 코로사 사태에 대한 대응으로 어른 $1200 아이 $500 씩 수당 지급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외에도 정부에서 여러 지원 해줄 계획이고 이러한 이유로 돈을 더 프린트 하겠죠.. 그럼 상대적으로 돈의 가치가 내려가고, 예를들어 오늘 밀리언짜리집이 내년 내후년엔 좀더 싸게 느껴지는거 아닌가요? 다시 말하자면, 돈의 가치가 내려가기때문에 물건값이 오르게 되는거죠. 예전에 우리가 500원 주고 사먹던 과자는 같지만 더이상 500원으로 살수 없고 2000원이 되었어도 그닥 비싸다고 못느끼는 것 처럼요. 그럼 지금 집을 사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물론 개인이 실직, 파산 이런 걱정 없다는 전제하에요.
개인실직, 파산이 지금 그게 먼저에요, 정부에서 경기침체 막으려고 자금 푸는게 해고와 기업파산 막으려는 거구요
완전 앞뒤를 거꾸로 생각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