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이고 한창 호기심이 많을 나이라 왜 라고 묻는데 대답이 어렵네요. 예를 들어 학교에서 선생님이 박물관에서 새 박제를 빌려오셨어요. 진짜 새지만 살아있는건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나봐요. 왜 살아있는게 아닌지 계속 물어 보길래 저도 팩트를 알려야겠다 싶어서 박제에 대해서 설명해줬어요 근데 좀 충격을 받은 눈치더라구요... -.-;;; 이 나이대 아이들을 두신 분들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어느선까지 설명해주시는지 지혜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살이고 한창 호기심이 많을 나이라 왜 라고 묻는데 대답이 어렵네요. 예를 들어 학교에서 선생님이 박물관에서 새 박제를 빌려오셨어요. 진짜 새지만 살아있는건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나봐요. 왜 살아있는게 아닌지 계속 물어 보길래 저도 팩트를 알려야겠다 싶어서 박제에 대해서 설명해줬어요 근데 좀 충격을 받은 눈치더라구요... -.-;;; 이 나이대 아이들을 두신 분들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어느선까지 설명해주시는지 지혜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적당히 걸러서 얘기해줘야죠(병들고 늙어서 죽은 동물인데, 우리에게 가르쳐주니 참 고맙다. 그치?)
사실대로 얘기해주려고 잔인하고 불편한 진실까지 다 얘기할 필요는 없어요. 그런 건 걸러서, 선의의 거짓말로 필터링하세요.
동심은 지켜주시되, 호기심은 충족시켜 주심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