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매매 진행 중인데, 사서 가야하는 곳은 집 구하기 힘든 남캘리예요. 먼저 매매 후 한달 정도는 에어비앤비나 호텔이라든지
아니면 중간에 애들 데리고 여행을 갈 것 같은데 그럼 거주지 주소가 없게 되잖아요.
예를 들어, 지금도 온라인으로 항공권을 살때도 그렇고 온라인 쇼핑을 할때도 delivery address는 호텔이나 에어비앤비를 쓴다지만 billing address는 신용카드에 연동된 주소가 지금 살고 있는 집 주소인데 계속 사용을 해도 되는건가요?
한달 간 사려고 하는 집이 클로징이 되면야 카드 회사에 연락해서 billing address를 바꿀 수 있겠지만 시간상 그렇게 될 것 같진 않거든요. 이런 경우 처음이라서 궁금하네요. 예전엔 렌트 살다 집 사서 이사해서 이런거 몰랐는데, 집 팔고 사는건(게다가 타주 이사) 정말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