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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_878056 2023-02-04 02: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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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시글벅적 하긴 할거에요, 다만, 보통 9-10시 이후엔 이용 못하게 되있으니 수면에 문제될 정도는 아니지만, 낮시간엔 조그만 아이들 소리가 생각보다 크긴 하죠, 다만, 수영장에서 집까지의 거리에 따라서 좀 달라요, 바로 앞이라도 실제 풀에서 집까지 거리가 50미터 이상 떨어져 있으면 소리 크게 안들릴거 같긴한데, 펜스하나로 맞대고 있다면 소리 꽤 커요

회원_469509 2023-02-04 02: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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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커뮤니티풀 가까운 집에 살고 있는데 걸어서 갈 수 있어서 넘 좋아요. 내가 관리 안해도 되는 우리집 풀이 있는 느낌이에요. 다음집도 풀 가까운데 살고 싶어요.

회원_608439 2023-02-04 02: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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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아무도 수영을 않해서 조용하고요. 여름방학 시작하면 수영들하죠. 아침부터 시끄러운것도 아니고요.
이중창이면 하나도 시끄럽지 않아요.
수영장 뷰 참 좋아요. 아이들이 있으면 더 좋고요.

회원_660039 2023-02-04 02: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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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칠뻔 했어요. 다신 수영장 앞에 안살라구요.

회원_873413 2023-02-04 02: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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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전 수영장 앞집 지나갈때마다 안됐다고 생각했어요. 애들 수영하면서 소리지르고 주말엔 파티하느라 항상 시끌벅적.. 어둑어둑해지면 커플들 애정행각하는것도 보이고. 또 프라이버시땜에 블라인드도 항상 쳐놔야하구요

회원_905272 2023-02-04 02: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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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로 앞에 사는데 겨울엔 아무도 수영안하고 여름 딱 한철 특정 시간대만 그래요. 9-10시 이후엔 사용 안하고요. 소리에 예민한 편인데 전혀 문제 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