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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물의 저주를 받은 재벌남 왕원 앞에 나타난 초울트라 만능 비서?! <울트라 비서>
 회원_437399
 2022-06-23 13:37:37  |   조회: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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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비서>의 주인공 영희는 회사 부장님의 주선으로 성사된 맞선 자리에 나가게 된다서른을 곧 앞둔 영희는 선보기 위해서 머리도 새로 하고화장도 하고옷도 신경 쓰고 약속시간에 늦지 않게 나갔다그런데 맞선 상대인 남성은 김밥을 먹으러 가자고 하고소개 받은 사진이 사기라는 등의 예의없는 말을 영희에게 했다기분이 나빠진 영희는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려고 했고맞선남은 김밥 시킨 것은 다 먹고 가라며 영희의 가방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가게가 소란스러워지자 김밥집 사장님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경찰서에서 사건을 정리하고 영희는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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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정류장에서 내린 영희에게 자신의 엄마로부터 전화가 왔다바로 자신의 할머니가 집에 왔다는 이야기였다평소 영희를 미워하는 할머니의 갑작스러운 방문으로 영희는 긴장을 했다외아들이자 유복자인 아빠가 결혼한 지 3년 만에 얻은 첫 손녀였던 영희는 영수가 태어나면서 할머니의 예쁨을 받지 못했고아빠가 영희’ 때문에 치킨을 사오다가 사고로 돌아가신 후부터 할머니는 영수만을 위하면서 영희를 미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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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의 예상대로 할머니는 영희를 보자 말자 우째서 다 큰 여자가 요 시간 요때까정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다 이제서야 집구녁에 기들어오냐!”라며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그 때 영희의 남동생 영수가 할머니누나야근한거에요왜 그러세요누나 피곤하니까 저한테 말씀하세요.”라며 영희가 할머니를 피해 방으로 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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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하루를 끝낸 영희는 침대에 누워있었다그 때 영수가 방으로 들어와 영희에게 이거 누나가 먹으면 안 될까할머니가 주신건데.. 삼산 어쩌고나 삼은 다 싫어하는 거 알잖아어서 마시고 병만 줘.”라며 부탁을 한다. ‘영수를 위해 구할 수 있는 좋은 것은 다 구해서 줬겠지..라는 생각을 한 영희는 병에 있는 것을 다 마시게 된다. ‘영희가 마신 것은 절에 있는 스님들이 엄청 귀하게 만든 보약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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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을 먹은 다음 날부터 자신이 뭔가 바뀌었음을 느끼게 되는 영희’, 그녀의 앞으로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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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 13: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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