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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Talk
집 계약 중인데 남편이 요즘 경기 침체 라고 중단 하고 싶다고 …
 회원_232859
 2022-06-18 01:59:23  |   조회: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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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1.19에 나온 집을 $1.25에 계약 중인데요  작년 까지만 해도 90만불대로 팔려던 동네이야

그동네집은 1년에 한 두채 정도 내놓더라구요 20년전에 지금 시세 $1.1~$1.3집들만 모아 지은 집들만 있는 동네예요 

그때는 $57만에 샀더라구요 

마침 방학때 맞춰서 한 두채 나와서 오퍼를 넣고 계약 중이예요 그런데 요즘 경기 침체 인데 남편이 새로 사게되는 집 시세보다 20만불이나 더 주고 사는데다가 이자도 7%넘고 모게지 낼 생각에 감당 할수 있을 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지금 살고 있는 저희 집 페이오프 된 집을 $79만에 내놓았어요 내일 오픈 하우스 하는데 만약 안팔리고 저희는 집을 사서 들어가면 20%다운페이했는데 모게지 부담 때문에 남편이 힘든가봐요 어제 인스펙션 했는데 이사갈집 페인트 방들이 카펫이라 마루로 바꿔야 하고 깨끗하게 살은 집이 아니라 소소히 고쳐야 할게 있더라구요..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시기에 집을 사고 팔고 하는게 맞는건지.. 제 아이들은 고등학생이라 좀더 큰곳으로 이사가고 싶어하고 고민이 되네요 또 몇년을 기다려야 집을 알아보고 이사를 할수 있을지 애들은 곧 대학 갈 나이가 되고…심란하네요 ..

2022-06-18 01: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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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_161373 2022-06-18 01:59:26
있는집을 무조건 빨리 파셔야 부담이 덜 할듯 해요.
시세보다 약간이라도 가격을 낮추시면 어떨까요

회원_699828 2022-06-18 01:59:30
이런 시기에 무리해서 이사간뒤에 올 폭풍이 너무 클거같아요.모기지가 정말 조금도 아니고 과연 감당할수 있을까 정도인데 그렇게 부담되실 정도면 안 가시는게 맞아요. 지금은 정말 돈이 남아돌아서 모기지 이자 아무리 올라도 월급이 깎이든 레이오프가 되든 절대 걱정 옶는 사람들이나 살까 말까인 시장이예요. 폭풍 전야에 남편이 그렇게나 부담된다는데 저같은 당연히 안갑니다.솔직히 레잇은 더 오를거고. 집값은 하락일게 눈에 보이는데 이 시기에 남편분이 그렇게 다달이 내는 돈에 스트레스 받을정도면 아마 님 가정의 평화가 깨질거예요. 하락장 한번 오면 5년 이상 갑니다. 다시 상승으로 방향틀어도 엄청 늦게 움직여요 부동산 시장은… 님은 이미 집이 있으신데 절대 무리하지마세요. 지금같은 시점은 정말 침몰하기 직전의 배 상황이예요 전체 경제가.

회원_972920 2022-06-18 01:59:44
인스펙션 컨틴젼시 살아 있으면 지금 깨고 나오는거 괜찮아요.

회원_339546 2022-06-18 01:59:55
페이오프된 집 팔리면 부담감이 훨 주니 괜찮을거에요.
남편도 지금 집이 아직 안팔려 캐쉬 들어온게 없으니 그럴거구요.
일년에 한두채 나오는 동네면 살기 좋은 동네 일텐데… 그집에서 일이년 살거 아니고 거주 목적으로 롱텀인데 저라면 살것 같아요.
좋은곳은 부동산 가격 빠진다고해도 그리 많이 빠지지 않는거 아실테고요. 일단 내놓은 집을 어서 팔아야 남편도 안정이 될듯하네요.
20프로 벌써 하셨고 또 집 팔면 돈이 들어오니 모게지 부담이 당장은 커보여도 해결 방법이 있는거잖아요.

회원_715080 2022-06-18 02:00:05
저같으면 페이오프 된 집에 살면서 다운페이를 더 모아서 경기침체 중에 하나 더 사고 페이오프 된 집을 투자로 돌리겠어요..

회원_417242 2022-06-18 02:00:25
저는 고등학생 아이들 대학가고 나니 큰집 텅텅 비고 청소만 힘들어서
이번에 페이오프 된 살던 큰집 팔고 렌트 주었던 작은 집으로 다운사이징합니다.

회원_366563 2022-06-18 02:00:31
저도 일단 포기 했어요 어무 터무니 없는 가격이기도 하지만 지금 사면 완전 호구 생활 십년 이상은 해야 할거 같아서요

회원_615014 2022-06-18 02:00:44
저도 비슷한 경우예요. 새 집 에스크로 진행중이고 지금 집은 내일 첫 오픈하우스 잡혀있어요. 저는 1.2에 나온 거 1.25에 넣고 인스펙션 후에 2만 내려달라고 해서 1.23에 진행중이거든요. 지금 집은 87만(모기지9만 남았어요)에 내놓았는데, 사려는 집 오퍼 넣을 때만해도 90만은 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진행한 거였어요. 10일만에 이렇게 시장이 급격하게 바뀌니까 전 거의 패닉상태인데, 저흰 오히려 남편이 그냥 진행하자고 해요. 맞벌이이고 전 나름 안정적이지만 둘 다 나이가 많아요. 근데 아이들은 어려서... 큰 애가 지금 집에서 자라는 10년 내내 학군 좋은 동네로 이사하고 싶었어요. 드디어 까다로운 남편도, 저도 넘 맘에 들어하는 집이 나와서 진행한 건데, 이사하면 10년, 15년 오래 살 예정이지만 지금 집이 훨씬 적은 금액에 팔리면 모기지가 사실 부담되어서 저도 정말 심란해요. 다운페이도 라인오브크레잇으로 하거든요. 집만 보면 100% 아니지만, 아주 맘에 들고 들어가서

회원_293912 2022-06-18 02:01:05
조심스러운 시기죠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 보낼 집이란 의미도 중요하지만.. 혹시 남편분이나 원글님이 리세션 오면 바로 타격받을 섹터에서 일하시나요? 경기침체 오면 집값 내려가서 에퀴티 잃는 것도 잃는 거지만 문제는 레이오프가 비껴간단 법이 없더라구요 신중하게 남편분과 상의해 보시고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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