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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Talk
저도 사고 팔고 동시 진행인데요. 이 시국에 말이죠.. 그것도 타주로 이주.ㅠㅠ
 회원_892602
 2022-06-18 01:57:05  |   조회: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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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직장 때문에 타주로 이주를 해야 하는데요.

문제는 저나 남편이나 집시세 이런 것 하곤 전혀 상관없이 살고 있었거던요.

첫집 장만후, 그냥 그 집에서 애기가 커서 성인이 되었으니 말이지요.

 

문제는 이 묵은 살림을 끌고 타주로 가는 것도 머리가 아픈데요. 가는 곳이 지난 4년 동안 급격히 부동산 가격이 오른 지역이라더군요.

이제 모기지 다 갚았더니, 여기로 이사 오면 또다시 모기지 인생 시작이고요. 그나마 집값이 떨어진다는데요. 여기 미씨방에 이런 글들이 많이 들리네요.

 

최악의 경우는 현재 집은 안 팔리고, 여기 살집은 구하기 힘들고... 랜트도 여기는 없네요. 아파트도 정말 가격이 쎄고요. 미국 회사라, 내일 짤릴 지도 모르는 불안정한 직장이고요. 2008년엔 저희는 영향이 전혀 없었어요. 그 다음에 2016년에 위기, 직격탄을 맞았고요. 아직도 회복이 덜 된 상태인데. 또다사 위기가 온다고 하니, 참으로 저의 인생은 상시 위기 인생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여기 쭉 올라온 글을 읽다가, 그냥 한번 적어 보네요. 부디 크게 돈을 잃지 않고, 앞으로 그냥 저냥 살면 좋겠어요.클로징하고 이런 건 그냥 다 리얼터 한테 맡기면 되는 건가요? 저희 이사 나가고 나면, 집은 누가 돌볼지. 그냥 걱정이 태산이네요. ㅠㅠ

 

쓰다보니, 속풀이라 죄송해요.

2022-06-18 01: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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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_702481 2022-06-18 01:57:09
집을 사는것도 파는것도 어느하나 쉬운게 아닌데 걱정 많으시겠어요..
이주하시는곳에 꼭 집을 사셔야 하는건가요?
아이가 벌써 성인이라니 학군까지는 고려안하셔도 되겠지만 요새 리세션온다 말도많고 이자도 오르고있어서…저는 요새 주위에 집장만하려는 사람들에겐 급한거 아니면 1,2년 추이를 지켜보자고 하거든요..어찌되었든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래요..!

회원_515579 2022-06-18 01:57:12
새로운곳는 렌트로 살피다 좋은 곳이 어딘지 물정등 다 파악후 사는걸 강하게 추천해요

회원_690207 2022-06-18 01:57:16
ㅠㅠㅠㅠ 딱 저 같으셨네요.
저두 정말 개고생 했어요 흑흑 ㅠㅠㅠ
우선 위에분 말씀 처럼 렌트 얻으셔서 조금 살아보시고
천천히 타주에 있는 집을 파시고
천천히 지금 사시는 주에 집을 알아보세요...
저처럼 급하게 팔고 와서 여기 와서 정신없이 거처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마음만 불안하다 보면
정말 하루하루 피가 마르거든요 ㅠㅠ...

회원_355969 2022-06-18 01:57:20
직장이 불안정하다 하셨으니 페이오프 된 집을 팔지 마시고 일단 렌특 주시거나 비워놓으시면 어떨까요?
새로 이사가는 지역은 어차피 잘 모르니까 렌트를 얻으시고요.
아이가 다 컸다고 하셨으니 적당히 직장 가까운 곳에 구하신후 상황을 보세요.
직장도 계속 다닐만한건지 일단 들어가봐야 알수있구요.
혹시 영 아니다 싶거나 레이오프 당하면 그래도 페이오프한 원래 살던 집이 있으니 그 집에 다시 들어가 살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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