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첫집을 사려고 하는데, 너무 아는게 없어서 전혀 뭐 부터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에이전트도 없는데, 이것저것 좀 알려주세요.
일단은 다운페이 할 돈은 모아는 놨는데, 한 은행 어카운트가 아니고 체이스에 세이빙이 두개가 있고, 웰스파고에 세이빙이 두개가 있고, 평소 월급은 Boa로 2주에 한번씩 들어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러면 프리 어프루벌 받으려고 할때 각각의 은행 잔고와 입금 기록 다 뽑아서 내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세이빙에 다운 페이 하려고 모아놓은건 한 세이빙으로 몰아 놓는게 나은가요?
아직 당연히 2021년 택스 보고는 못한 거고 내년 봄이 되어야 올해 택스 보고는 할텐데, 작년보다 올해 들어 남편 연봉이 확 올랐는데, 이걸 오피셜 택스 보고 한 폼이 없는 시기에 증명을 하려면 그냥 다달이 들어오는 인컴 은행 스테이트 먼트 뽑고 페이 스텁 뽑고 하면 될까요? 아니면 회사에서 연봉 얼마에 보너스 얼마 준다고 했던 오퍼 레터랑 컨트렉트 같은걸 같이 내는게 좋을까요?
에이전트란게 결국엔 리얼터를 말하는 건거죠? 그냥 아는 사람, 친구, 가족등에게 소개 받는게 대부분인거 같은데...
지금 새로 짓고 있는 곳도 좀 관심이 있어서 살펴보다 보니 그런 곳은 그쪽이 같이 일하는 에이전트가 또 따로 있는것 같던데, 이런 경우 그쪽과 일하는 사람을 쓰는게 나은가요?
프리어푸르브를 받고 나면 그담 순서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렌더가 이만큼 까지는 빌려줄수 있다고 한다는 거니까...
그 버짓안에 해당되는 집을 몇군데 보고 원하는 곳에 오퍼를 넣는것 같은데... 결국 에이전트가 필요하다고 하는 서류 내고 그냥 따라가면 되는 건가요?
만약에 새로 지은 집을 사게될 경우에도 인스펙션을 따로 하는게 꼭 필요할까요?
보통 첫집 사는 경우에 있는 혜택 프로그램들이 다운페이를 적게 하고도 빌릴 수 있는 종류의 프로그램들이 많은것 같은데..
저희는 지금 다운페이를 40프로 정도는 하고 30년 모기지를 받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경우 퍼스트 홈 바이어한테 다른 종류의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도 있나요?
진짜 딱 다운페이할 돈만 모아놨지 아는게 넘 없어서 요즘 유툽에서 이것저것 들여다 보며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좀 막막해서 여기서 여쭤요.
원글님은 에이전트 고용하세요. 근데 지인 에이전트 쓰지 말고 리뷰좋고 그 지역서 오래한 경력 많은 에이전트 고용하세요.